그냥... 궁금증이 생겨서 여쭙는 뻘글용입니다...ㅎㅎ
유학끝난 지 1년을 훌쩍 넘겨 백수타이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돌이가 되었습니다.
방이 너무 덥고 책상에 먼지 쌓이는 게 너무 귀찮습니다ㄷㄷ
저는 손그림쟁이라 계속 책상을 뗄래야 뗄 수가 없네요. 정신못차리고 맨날 실수해서 종이에 물흘리고 종이에 구김만들고ㄷㄷ
자료랑 그림찾으라는 컴퓨터랑 웹서핑에 대한 싸움()을 하는 스스로가 한심합니다.
올해까지 절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또 지인분들께 보답을 할 수 인간이 되고 싶단 게 제 요즘 주 동기입니다.
불안증이 있어서 음악을 켜두는 데 무지하게 집착합니다. 요즘엔 이걸 극복해보려고 하는 데... 너무 더워서... 정적까지 겹치면 불쾌지수가 미쳐버릴 것 같아요! 무더위만 끝나면 제대로 된 집중에 도전해보려고...하고 있어요.... 이번달까지는 꼭 결과물 나오길.
공모전도 끝났는 데 요즘은 다들 뭘하시는 지... 무슨 작업중이신 지-.....
+아 음악 틀고 마루에 문 열고 싶었는 데 헤드셋 끼면 되는 구나... 왜 생각못했지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