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가드 류소향

*공모 요강대로 써본 뒷 페이지 광고 문구

평범해지고 싶어. 그걸 위해선 뭐든지 할 수 있어!

단지 그 희망만을 품고 집을 뛰쳐나온 나였지만,

“도련님은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나를 맞이하는 것은 각목을 든 경호원!? 왜냐! 어째서야? 나는 그저 평범해지고 싶었을 뿐인데! 더 이상 조폭세계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

조폭경호원 류소향 덕분에 파란을 예감하는 고등학교 청춘 스타트! 적어도 평범한 학교생활만큼은 지켜내려는 나였지만,

“저를 기억하지 못하시는 모양이군요. 어서 찾아주세요, 저는 여기 있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를 기다리는 건 날 죽이려는 녀석이 같은 반에 있다는 편지 한 장뿐!? 대체 내가 바랐던 평범한 생활은 어디로 가버린 걸까……?

->게이트는 자기 소개란에!

드디어 마감을 맞이했군요.

원고지로 써보고 라이트노벨 규격을 만들어서 써보고 보통 에이포에 써보고 여러 시도를 해가면서 글을 썼네요.

퇴고 과정에서 대챕사 여러분들 및 여러분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모든 라이벌들과 모든 참가자들을 포함해서요.

1챕터의 승부 제 5기, 참여하신 모두 수고많으셨고, 여기에 그치지 말고 모두 함께 건필해 나가도록 합시다!

모두들 파이팅!

#일러스트란에-일러스트도-있으니-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