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자게 활동을 시작해볼려고 하지만, 그래도 제가 짠 설정이 대중적으로 먹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작법토론소는 뭔가……올리면 별 반응이 없을것 같아서 일단 자게에다가 올려볼려고 합니다.

일단 저 스스로 설정들이나 캐릭터들의 완성도를 보자면, 완성도의 순위는 1.설정 2.캐릭터 3.플롯 순서인거 같네요.

산 중턱에 '성련마을'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그곳에서 배추가 맛이 있긴 하지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은 마을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GZ온'이지요. 일단 전체적인 제목을 설정하지는 않아서 모르겠는데, GZ온은 작중시점에서 대한민국에 서비스되는 온라인게임의 약자입니다.

약자가 GZ인 게임 시리즈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온라인 MMORPG로써, 세계에서 아주 큰 영향을 발휘하고 있는 게임이지요.

원제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다들 약자로 부르는편이고, 제작자들도 약자로 부르기 때문에 원제가 상당히 잊혀진 편이라는 설정입니다.

게임 UI가 '데드 스페이스'와 같이 내부에서 직접 모션을 취하면서 행동한다는것을 빼곤, 귀여운 모애캐릭터들과 간지나는 이종족 캐릭터들이 공존하죠. 물론 한국유저 대부분은 모애캐릭터를 고르겠지만 말이에요.

기본적으로 와우처럼 확장팩 방식을 이용하는데, 작중에서는 이상하게도 이미 모든 지역과 퀘스트를 만들어놓고 오르지 못할 벽으로 막아놓은뒤에, 확장팩을 산다면 그것을 하나씩 해금하는 형식으로 확장팩이 진행이 됩니다. 스폰서가 그렇게 요청해서 만든것인데, 작중에서 왜 그래야 했는지는 모호하게 표현될겁니다.

그 외에 'AR그룹'이라는 대기업이 존재하는데, 아직 이것의 설정이 중구난방하기때문에 말하기가 어렵네요. 중반부 이상에나 등장할거같기 때문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게 작중시점까지 있었던 변화점입니다.

일단, 이 작품의 장르는 아마도 '게임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변형되기는 하지만 말이죠.

작중시점부터 일어나는 'G-ZONE 현상' 이라는게 있습니다. 편의상 이하 '게임존 현상'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게임존현상은 작품 시작과 거의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작중 시작과 거의 동시에 세계의 모든 GZ온 클라이언트가 강제종료되고, 제작사의 홈페이지와 포럼등등이 전부다 없어지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전세계 곳곳에서 누군가들이 이상한 '파란색 물질'을 발동시킴으로서 일어나는 지각변동……이라해야하나, 지형의 변화현상을 바로 게임존 현상이라고 해요.

이 게임존 현상의 결과, G-ZONE(이하 게임존)은 GZ온의 특정지형을 거의 완벽하게 본떠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거의 왠만한 구역만 본뜬것이 아니라, 그 내부의 NPC, 몬스터 등등을 완벽하게 가져온, 말 그대로 GZ온을 현실로 가져온 공간이죠.

원래있던 공간을 게임존으로 변형시키는것이기 때문에 원래있던 지형은 말끔하게 사라지고, 그 주변의 지형은 대충 게임존의 지형에 들어맞게 재조정됩니다.

게임존이 생성되는 위치는 다양합니다. 해저에도 있을수 있고, 공중에도 있을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존이 생성되는 위치는, GZ온의 세계지도에 그 자리가 있었던 곳에 대응되는 곳에 나타납니다. 즉 그 게임존의 바탕이 되는 구역의 위치가 서울 한복판에 대응되는 위치라고 한다면, 서울 한복판에 그 게임존이 나타나는 식이죠.

뭐, 이정도 된다면 그렇게까지 영향을 줄 현상은 아닐겁니다.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의 인명피해, 그리고 부동산피해 등등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일종의 관광지 비슷한 장소가 되었겠죠.

하지만, 이 게임존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 구역 특유의 특이성에 있습니다.

게임존의 내부에 들어가면, 원래 바탕이 되었던 GZ온의 시스템에 '구속'됩니다. 이를 '동기화 현상' 이라고 부릅니다.

구속된다고 하길래 소아온이나 그런것을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딱히 게임존과 그 외부를 드나드는것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냥 게임의 시스템에 '구속'될 뿐입니다.

게임존에 들어간 지성체로 판단되는 모든 사람들은 GZ온의 아바타와 같이 인식되며, 원래의 GZ온과 같은 모션만 취한다면 UI를 불러올수 있게됩니다.

모든 능력, 그러니깐 근력이라던가 지력같은것들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수치화되며, 그것이 게임존내부에 반영됩니다. 즉 사람이 플레이어 자체가 되는 거지요.

작중시점이 되어갈수록 이 동기화 현상 자체가 불완전하고 개판이라는것이 들어나긴 하겠지만, 거의 왠만한부분은 완벽하게 동기화됩니다.

일단 게임존 외부의 지역, 즉 '현실'에서 게임존으로 들어간다면, UI를 불러올수있게 되고, 통각이 아예 없어지거나 아니면 급격하게 감소합니다.

신체 자체가 플레이어 비슷하게 되는것이기 때문에, 상태이상으로 사지가 절단되지 않는한 사지가 절단되지 않으며, 그 때문에 안에서 아무리 큰 칼에 썰린다고 해도 HP만 줄어들뿐이지, 왠만해선 아프지도 않고 사지가 절단되지도 않습니다. 칼이 그냥 몸을 통과하거든요.

단점이 있다면, 미각이 없어집니다. GZ온에서 음식은 앉아서 먹을수 있는 포션으로 취급되는데, 딱히 안에서 뭔갈 먹는다고 하더라도 식감만 느껴지지 맛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그래서 주인공 일행은 또 이 현상을 일으킨 사람을 욕하……이건 전개에다가 들어가야겠네요.

그 외에도 동기화가 이상하게 되거나 아예 안되거나 하는 것이 있지만, 작중에서 현실로부터 게임존으로 들어가는 동기화는, 별 무리가 없는것으로 취급됩니다.

다만, 반대의 경우가 존재합니다. 역동기화지요.

일단 내부 NPC, 몬스터, 그리고 인스턴트던전들이나 레이드등의 보스들은, 그 지역이 게임존으로 구현된다면 함께 구현됩니다.

때문에 게임존은 단순한 지형지물이 아닌, 그 내부에 어쨌든 뭔가가 사는 구역입니다.

문제점은 그겁니다. 안에 있는, 그러니깐 왠만한 지성체들은, 지능을 가지게 됩니다.

단순하게 클릭하면 대사나 �슈� 그런 존재가 아니라, 진짜로 그때부터 자기자신의 생각을 하기 시작하며, 이름과 가족을 가지고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원 GZ온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NPC라면 당연하게도 각자의 스토리를 가지게 되며, 원래 있던 정치적 영향을 아직도 가지게 됩니다. 물론 게임존 내부에서의 정치적 영향일 뿐이지만요.

진짜 문제는 그겁니다. 레이드 보스들도 지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체 얼마나 많은 레이드던전급 컨텐츠들이 게임존들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몇의 레이드 보스가 게임존의 형성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존의 사람들은 얼마안가서 게임존 외부에 있는 현실을 알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게임존 내부의 존재가 외부로 온다는것은 당연하게도 가능합니다. 내부에 있던 공격력등이나 여러가지 수치들은, 현실로 와서 똑같이 특정한 기준에 맞게 '현실적인 힘'으로 구현됩니다.

다만 아무리 현실적인 힘이라고 하더라도, 내부 설정상으로 '화산과 동급의 힘을 가지고있는' '일게 언데드 군단을 이끌고 있는' 수준의 강함을 가지고 있는 강호들이 현실로 나온다면, 현실의 군대로서는 매우 비효율적인 싸움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답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MMORPG들이 그렇듯이, 게임존 내부에서도 사냥이라던가 퀘스트의 완료를 통하여, 모험을 통해서 자신의 수치를 올릴수가 있죠.

그것이 현실에서 게임존으로 동기화시킨 플레이어들한테도 가능합니다. 파밍을 통하여, 사람들도 강해져서 레이드 보스를 잡는다던가, 보스를 잡는다던가 할수가 있죠.

다만 그런 사람들이 주구장창 생겨난다면 안될테니깐, 각 정부는 하나의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게임존은 세계 곳곳에 생성이 되었으며, 그 레벨대와 종류도 가지각색입니다. 미국쪽에는 평화로운 초원필드에 초반용 몬스터들이 포진되어있는 게임존이 있는반면, 한국쪽에는 분명히 발매되지도 않은 확장팩의 최종지역에서 그 확장팩의 최종보스가 존재하는 게임존도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그 자신을 육성해서 어느정도 경지에 오를때까진 여러곳의 게임존을 전진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존에 들어간다면 어느 육성한계가 존재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깐 일부 폐인들만이 비행기등등을 타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레벨업을 하는데, 이들조차도 특정지점에서 가로막히고 말죠. 바로 'F-LINE'입니다.

F-LINE은 Fantasy-LINE의 줄임말로, 일종의 레벨대입니다. 이 레벨대 이상으로 레벨을 올린다면 현실의 무력으로의 제압이 아주 비효율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론 제압할수는 있지만 그 비용이 엄청나게 끔찍하게 들고,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 제압이 될수밖에 없어진다는거죠.

때문에 F-LINE의 레벨대에 해당하는 게임존들은 정부에 의해 아주 엄격하게 통제되며, 정부에 아주 협조적인 일부 인원들만이 공무원으로 채용되어 F-LINE을 돌파하는게 가능해집니다.

이 돌파한 사람들이 전세계의 게임존에서 활약을 하면서, 레이드 보스들을 쓰러트리고, 게임존들을 진압하기 시작한다……가 기본적인 스토리의 골자입니다.

최정현(가제)-이 작품의 주인공(?)입니다. 노선을 반대로 걷거나 그러기 때문에 정통적인 겜판소의 주인공은 아닙니다. 히든피스도 존재하지 않구요.

어릴때부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부모님의 말로는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많이 들어왔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제정신을 되찾았다고 듣기는 했지만, 딱히 말하는 부모님도 듣는 본인도 뭐가 뭔 일이 돌아가고 있는지는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어릴때 이유는 모르겠지만 평생 먹고살아도 될 만큼의 돈이 통장에다가 입금되었고, 딱히 학교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자퇴하고 성련마을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으리으리한 검은색의 저택에서 게임폐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17세 청년이죠.

히키코모리는 아닙니다. 2일에 한번 성련마을에서 돌아다니거나, 가끔 읍내로 내려가서 즉석식품을 왕창 사온다던가, 집밖으로 나가는 일은 아주 많죠.

물론 집에서는, 즉석식품을 먹고 화장실도 왠만해선 자주 안가고, 잠은 자기가 게임하는 소파에서 쪽잠을 자듯이 자는 게임폐인입니다.

GZ시리즈의 열성팬으로, 모든 GZ시리즈를 올클리어하고 온라인 게임인 GZ온도 열성적으로 플레이하는데, 설정상으로는 그곳으로 통해야 하는 곳에 왠 벽이 있는곳을 보고 거기다가 캐릭터를 부비대다보니, 그 벽 너머로 갈수가 있고 그 벽 너머가 완전히 새로운 지형이라는것을 안 뒤에, 그 지역에서 새로운 아이템들을 파밍해서 전 지역에서 딜을 엄청나게 뽑아대는 글리치 유저입니다.

그 때문에 6번의 계정정지를 당했고, 이젠 오크나 트롤만 키우면 안되겠다는 생각때문에 새로운 캐릭터 [G_ADA]를 키우고 있던 도중이었죠.

한국에서의 유일한 게임존이 성련산 중턱 아래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게임존 현상에 가장 먼저 휘말렸으며, 이 현상의 주모자로 추정되는 사람과 만났기 때문에 게임존을 막을려고 생각도 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노선을 완전히 반대로 걸어가는 인물입니다.

전투스타일은, 없습니다. 나중에 설명하면 알겠지만, 거의 절대적인 전력을 가지고 게임내부의 약점을 찌르거나, 버그를 써서 난관을 돌파한다던가 하는 식의 지략가 캐릭터입니다.

물론 1레벨들이나 배울수 있는 기본적인 매즈기정도는 배워뒀지만, 그래도 별 전력이 되지 않는건 마찬가지지요.

성격은요, 더럽지는 않지만 게임존을 엄청나게 깝니다. 뭔 괴상한 일이 일어나던지간에 주모자와 동기화현상을 엄청나게 욕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GZ온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고, 주요인물을 만날때마다 흥분하는 사람입니다. 후술할 세실리아보단 아니지만요.

세실리아 C. 아이언라이트-아마, 메인히로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틀히로인은 아닐지도 모르지만요. 너무 설정이 평범해서…….

정현과 거의 같은 이유지만, 조금 다른이유로 성련마을에 왔습니다. 16살의 나이에 이미 고등학교과정은 마쳤고, 대학은 갈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냥 성련마을에 와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형부가 한국인이자 AR그룹의 중요 간부이기때문에, 성련마을에서 두체밖에 없는 현대식의 고급스러운 저택을 지니고 있죠. 세실리아의 것은 하얀색입니다.

GZ시리즈의 정현과는 다른 방향으로 열성팬입니다. 최정현이 게임 내적인 부문만 파고 스토리는 대충대충 알고있는거랑은 다르게, 세실리아는 그 캐릭터의 속옷색깔이 뭔지조차도 파악할수있고, 거의 GZ온의 시나리오 라이터보다 설정을 더 많이 알고있는 설정덕후입니다.

그 때문에 스토리를 대충대충 알고있는 정현으로서는 왠 괴상한 일이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고, 세실리아는 정현에 대하여 너무 스토리를 대충 알고 있다면서 구박합니다.

취미는 GZ시리즈의 팬픽을 쓰는것으로, 설정 대부분을 거의 한계까지 파고들어가는 괴상한 묘사때문에 별 인기는 없습니다.

전투스타일은, 전투에서는 진짜로,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게임존 내부에 있는 사람들, 그러니깐 정치적으로 더욱더 간섭합니다.

GZ시리즈의 모든 갈등구조를 전부다 깨우치고 있기 때문에 왠만한 등장인물들이 무엇을 할지 전부다 꽤뚫고 있으며, 그 ��문에 일행에서는 실질적인 지휘관이라고도 할수있죠.

성격은……설정덕후이기 때문에 게임존 내부의 것에 엄청나게 흥분하는 동인녀에 가깝습니다. 물론 게임존에 연관되지 않는다면 굉장히 차분하고 지적인 여자로, 어……나이는 어리지만 누님에 가깝습니다. 가슴도 꽤 크죠. 조심성이 없기 때문에 정현이가 골치를 썩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사실상 이 아이는, 이 사건의 주모자의 이상한 엉성함, 그리고 정현이가 무엇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태어난 우연의 산물로, 가히 신이 있다면 준 선물이라고 할수밖에 없는 존재죠.

게임존의 형성시에 모든 아바타들은 원래 있던 위치에서 삭제되었어야 했으나, 이상하게도 그 다음 확장팩, 그러니깐 미해금지역의 아바타들은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미해금지역의 아바타는 단 한명입니다. 정현이가 키우던 캐릭터, G_ADA. 서버에서 튕겼기 때문에 휴면상태로 접속종료한 자리에서 대기하고 있었으며, 정현이가 대체 무엇인지 깨닫고 휴면상태를 품으로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GZ온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퓽� 용자로서, 그녀도 게임존의 형성시부터 어찌된지는 모르겠지만 자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말을 할수있었다는 사실을 신기해합니다. 항상 과묵했거든요. 유저들이 나누던 채팅은 아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가방에 아이템이 들어찰수있다던가, 그런것들 전체를 게임존의 형성시까지 아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전투스타일은, 아마 �ː�……민첩전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얇고 가벼운 검을 이용해서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적을 베는 스타일이죠.

성격은 전파계입니다. 게임존 내부의 존재기 때문에 음식맛을 느끼거나 고통을 느끼거나 합니다. 설정상으로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것이기 때문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지가 절단은 안되지만 고통을 받기는 받는 모양이죠.

그 런 이상한 상황과, 그 이전까지의 자아가 극히 모호하기 때문에, 자기자신을 알아차리지 못해서 항상 맹하죠. 그 때문에 원래 캐릭터와는 다르게 눈을 반눈으로 뜬 심드렁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플롯의 경우는 아직 생각중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할수가 없겠네요.

딱히 캐릭터 설정이 매력적인것도 아니고, 세계관설정도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자게분들이 평가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비판이든 비난이든 칭찬이든 다 받아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근데 이거 작법토론장에 올려야 하지 않았을까요. 갑자기 불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