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서... 홋짱이 출연한 애니도 재탕중. 홋짱이 성우를 맡았던 스쿨럼블 원작 만화책도 다시보는 중.
참고로 홋짱 = 호리에 유이
계기라고 하면, 얼마 전에 친구녀석이 "이 노래 좀 해석해 줘."라고 하며 내민 MP3입니다. "씨☆ 내가 봉이냐?! 인터넷을 뒤져 이 등신아!"....뭐....인터넷이 먹통이라니 어쩔 수 없는...건가...?
흐음...호리에 유이 2집 앨범이 <고양이와 달의 기구를 둘러싼 모험>입니다만, 거기 들어 있는 노래였네요. 왜 난 기억이 없징ㅇㅅㅇ 앨범이 아마 8년? 9년? 그쯤 된 거 같은데 그렇다면 납득을 할 만 한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초딩때 발매된 앨범이니... 그런데 왜 같은 앨범에 있는 <달의 기구>는 알고 있는 건지....
<Gravity>입니다. (철자가 맞는지는 모름...) 노래 좋네요. 앨범 자켓인지에 있는 호리에 유이가 너무 블링블링하긴 했음. 20대의 홋짱이라니, 상상이 가질 않음. 처음 홋짱을 알았을 때가 일본나이로 스물 아홉이었는뎅...
Gravity -song by Yui Horie
君の理想の私と私が好きな私は実はけっこうかけ離れていたの。 그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나와, 내가 좋아하는 나는 사실 꽤 차이가 있어.
出会った頃は息も出来ないほどにね、ただ君のこと思っては幸せだったけど。 처음 만났을 때는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그저 너를 생각하면 행복했었는데.
でも君にどこまで合わせるべきか。それとも合わせたいのか。 하지만 어디까지 너에게 맞춰줘야만 하는 걸까. 그래도 맞춰주고 싶은 걸까.
女の子としてはとても悩むどころなんです。 여자로서는 꽤나 고민이 되는 부분이야.
大好きだから。でも私は私でいたいから。 너무 좋아하니까. 하지만 나는 나로 있고 싶으니까.
だって恋は一瞬じゃなくて持続させるもので、 왜냐면 사랑은 한순간이 아니라 지속되는 것으로,
時にはケガするくらいの覚悟で臨まなきゃ。 때로는 싸움을 할 정도의 각오로 임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本気で向き合える情熱、生きてるって感じ。 진심으로 맞서는 열정, 살아있다는 느낌.
いつの間にか（안 들림...orz）変わる不思議なYou're my gravity 언젠가 (....)로 바뀌는 신비한 You're my gravity.
君の知らない私と私の知らない私がぶつかり合って生まれた私なら 너는 모르는 나와, 나도 모르는 내가 만나서 태어난 "나"라면
誰もまだ見たことない。 누구도 아직 본 적이 없어.
そして君と（귀가 먹었나....）愛へと旅してゆけるでしょう。 그리고 너와 (알아서 아무거나 끼워 넣으시길...) 사랑을 향한 여행을 떠날 수 있겠지.
同じ夢見てたその（영어었음....）。胸を振るわせた瞳。 같은 꿈을 꾸었던 그 (...ㅠㅠ). 가슴을 흔드는 눈동자.
小さな強がりで全てをふいにがしたくない。 조그마한 오기로 모든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고 싶지 않아.
大切だから。ぎゅっと抱きしめたいいつまでも。 너무 소중하니까. 언제까지나 꼭 끌어안고 싶어.
だって君が見つけてくれた新しい輝き。 왜냐면 네가 찾아준 새로운 반짝임이
私の中で確かな時間を刻んでる。 내 안에서 확실한 시간을 새기고 있으니까.
一筋（에잉.....）じゃ行かない思い抱え込むたびに 한줄기 (으헤헤)←이게 아니면 안 되는 생각을 끌어안을 때마다
なぜだかどんどん愛おしさが溢れ出すYou're my gravity 어째선지 점점 사랑스러움이 넘쳐흐르는 You're my gravity.
한자변환이 왜 이렇게 등신같이 되는 거징...ㅇㅅㅇ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어 자판기의 한자 변환 기능은 "사용 빈도"로 정해집니다. 사용빈도가 낮은 한자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스페이스 키를 겁나게 눌러야 합니다. <-이거 짜증 대박
그보다 "이따구로 할 거면 차라리 쓰질 말든가, 쓸 거면 제대로 하든가아아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저도 동감입니다... 하지만 어떡해요ㅠㅠ 안 들리는데ㅠㅠㅠㅠㅠ 컴이 후져서 사소한 일로 인터넷을 뒤지기도 싫어요ㅠ 귀찮으니까 차라리 틀린 지식을 전파하려구요. (참고로 얼마 전에 마계인천 짤은 퍼오고 여기 올리는 데 10분 넘게 소요)
정확한 가사를 원하신다면 네이버느님에게 문의를, 혹 MP3파일을 원하시면 개인이 애용하는 어둠의 루트를 이용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