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눈팅한지 꽤 됐는데 개인적으로

최종 예심작 정도는 심사평 남겨줘도 괜찮을 것같은데, 노블엔진은 그런 피드백이 너무 적음.

시드노블 단점이자 장점이라는게 자기 색깔의 확고하다는건데, 이건 피드백을 잘 줘서 시드노벨과 유저가 소통하고 있다는건데, 노블엔진은 눈팅해보면 알겠지만 그런 피드백이 너무 적음.

적어도 최종 예심작에는 심사평 -회사가 뭘 원하는지- 정도는 남겨줄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말이에요. 가장 아쉬운게 그거 같음. 특히 시드노벨 초창기때 아크 이도경님이 심사평도 남겨주는 등 뭘 원하는지 꾸준히 표출해서 적어도 색은 꾸준한데

노블엔진은 그런게 너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