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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사를 구상해 봤습니다.

글쓴이: 중2병전도사

작성일: 15-09-05 02:12 조회: 947 추천: 0 비추천: 0

타우린! 내 심장에 깃들어 요동쳐라!

카페인! 바람과 함께 나의 손을 움직여라!

커피우유 1000mL 그것은 나를 죽이는 독이자 나를 다시금 부활시키는 성수!

지금 이 순간 나는 시체이며 동시에 메시아의 재림을 알리듯 두 번의 생을 체감하노니!

바야흐로 작문의 시간이 다가왔다!

(글쓰기 전에 외치고 쓰면 필력이 증가된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카더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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