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8kb 써놓고 순간 피곤해져서 몸이 멋대로 의자에서 미끄러지더니 이불을 덮던게 아니겠습니까.

야 일어나 임마 새벽에 일갔다왔다고 그게 그렇게 피곤한 일이냐 하고 몸에게 채찍질을 해보려했으나 그런 뇌마저 굳은 것처럼 말을 듣지 않아주더군요. 얼마나 당황했던지..

 

일어나보니 12시. 마저 남은 2kb를 쓰려고 했으나, 생각해보니 저장을 하지 않았다 이콜 인터넷 너 이자식아 싸우자

 

...전말은 그러합니다. 아오 머리아파죽겠네.. ㅁㄴㅇㄻ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