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볼일 없는 걸 지도 모르지만...

 

방학이라 전업주부로써 일을 하고 있다가 깨달았어요.

 

방학이 아니더라도 계속 저녁하고 그랬지만...

 

예전에 하던 칼질과 지금의 칼질이 다르더라고요. 예전에 하던 칼질이 뭐냐...사도, 좀 아닌거. 쯤이었다면 요즘에는 점점 정석에 가까워 지더라고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의식하지 않았지만요.

 

문장력인지 문체인지. 그것도 언젠가 의식하지 않더라도 계속 쓰다보면 다듬어 지는게 아닐까요? 란 생각이 들어서요. 칼질과 다르지만 비슷한 거 같아서요.

 

그러니 무조건 열심히!!.....;;;;;

 

 

p.s.주부습진 걸렸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