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1챕터의 승부와 공모전을 위해 글은 아직 쓰지 못했지만....그래도 구상은 했습니다.

실은 요즘 3기 1챕터에서 게임판타지를 올린 이후로 계속 게임이라는 소재가 들어가지 않으면 안써지는 슬럼프가 생겼습니다.

라노벨과 게임판타지의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접해본 것이 오로지 소아온과 액셀뿐 우리나라 겜판은 본적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칫 했다간 라노벨이 아니라 그냥 겜판으로 보일 소지가 얼마든지 있다고 하지만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충고를 받아드려 구상한 5가지의 소설중 2가지는 게임소재를 빼고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하나는 전쟁물, 하나는 생존물(?)이랄까요. 나머지 3개는 게임물이고요.

아,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놓고 보니 왜 죄다 무겁지..... 1개 빼고는 죄다 살짝 우울한데...

아무튼 이번부터는 먼저 기획서를 쓰고 소설을 써보려고 노력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제 이번 패인 중 하나는 생각나는대로 막 쓴 거에 있다고 보니까요. 이번엔 체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