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역시 이런데서 자게질 하는 것보단 더 생산적인 일 하는게 낫겠습니다
이글을 마지막으로 자게 접겠습니다
예 유리멘탈이라서 소설가 꿈도 접고 싶긴한데 그건 좀더 생각해보려고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가지 변명좀 하자면 좀더 구체적이고 뚜렸한 세계관과 설정을 원하신거면 충분히 써드릴수 있습니다만 글의 특성상 짧게 뭉뚱그려 서술했기 때문에 노잼일 수도, 엿같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저의 재량 부족이라고 해도 사람 기분 그렇게 완전히 잡치게 하는거 사람도리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자게에서 괜히 나대서 죄송합니다 아이디 삭제는 안할게요. 꼴에 소설가 지망생이라고 출판사 사이트에서 쌓아온 포인트 아까워서라도 말이죠...
오해는 말아주세요. 나락님 독설때문이라기 보다는 그독설때문에 조금 자괴감이 들어서요. 반성의 의미라고 생각해주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