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같은 저 하늘의 별을 쫓아 전국의 소년소녀(?)들이 모여들어,

한바탕 축제를 치른다!!!

공모전 같은 경우 오로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고 투고하면 편집부만 볼 수 있는데다

떨어지면 그냥 그걸로 끗-

하지만 1챕터는 초반 내용이 공개되어 있고 모두가 볼 수 있으며 자게 같은

커뮤니티 장소가 있어서 서로 보듬고 (?) 근황 얘기하고 놀고 통계내고 (?!) 하는 걸 보면

참 즐겁다는 생각이 들어요.

에이, 뭐 떨어지면 어때요. 그까이꺼. 한두번 떨어지나. (뭐임마?)

그냥 이렇게 라이트노벨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고 서로 덧글로 평가해주고

하는 게 다른 데엔 전혀 없잖아요?

1챕터 자체로만 보면야 효용성 논란이 많겠지만, 단지 와하하하 가치 놀자!!

하는 개념으론 참 좋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어차피 소설이란 것도 읽고서 와하하하 하려는 인간의 기본심리에서 나온 게 아닐까 문득 생각해 봅니다.

뭐 마감때 제일 왁자지껄 한 것 같지만요. (웃음)

다음 7기때도 열심히 놀아봅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