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레시피라는 신규 웹툰이 개점(?)했더군요... 홓홓...

용고기 맛있졍~ 이란 내용인 듯 합니다.

 

 

이건 지난달 11월에 노블엔진에서 수입해오신 포효하는 마룡의 포식 방법...

역시 용고기 맛있졍~ 이란 내용인 듯 합니다.

(구매 안 했습니다.. 요샌 일본작이 더 지뢰를 잘 밟아서... 사실 지뢰라기보단 번역체가 너무 진하게 나서 짜증나서 못 읽겠는 그런 게 많죠... 생각해보면 번역체 느낌이 없어서 국내 라노벨이 안 팔리는게 아닐까 싶기도...)

 

 

 

 아무튼

 

말하고 싶은 건 그냥 인간이 상상하는 건 결국 비슷한 수준이랄까......

 

뭐랄까, 이번 1챕에서는 소재라는 걸로 까여서 아예 대놓고 1챕에서는 이런 부류는 꿈도 없다는 비슷한 내용의 단평을 받았었으니..

 

 (이미 다른 곳에서의 조언도 "이 소재는 후발 주자라서 1챕에선 꿈도 희망도 없음 ㅈㅅ" 소리를 들었었으니 멘탈은 안 상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저 웹툰을 봐서 재밌으면 마룡의 포식 방법을 사볼까...

 

 뭐 웹툰을 보다가 마룡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당 홓홓...

 

 

 

p.s.

 

문득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마룡의 포식방법이 나온걸 보고 어린 친구들 중에는 저 웹툰을 "표절이다!" 라고 외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사실 뭐 어차피 인간의 상상력이라든가는 진짜 극소수의 천재를 제외하면 비슷비슷한 거 같아서 크게 신경 안 씁니다만...

(게다가 아직 웹툰 진행은 되지도 않았고...)

(드립처럼 맛만 있으면 가리지 않듯, 재미만 있음 가리지 않으니까요...)

같은 소재여도 줄거리는 전혀 달라질수도 있는 거고... 보아하니 뭐 아예 첫장부터 소재 외엔 겹치는 게 없어보입니다만...

 

암튼 전 웹툰쪽이 더 끌립니다..

ㄱㅅ이/가... 아주 그냥 ㄱㅅ이/가 훌륭하거든요.

물론 여기서 ㄱㅅ이/가의 ㄱㅅ은/는 기세입니다. ^오^

 

 

p.s. 2

 

어제 3년만에 술먹고 메탈슬러그 4에서 나온 좀비모드가 됐었습니다.

잇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