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 (모티브 : 유유백서 우마메시 유스케)

과거사 : 의문의 사건에 휘말려 가족이 몰살당한 후 '스승'에게 거둬진다. 이후 후계자로서 키워지지만 스승의 불명예스러운 죽음 이후 '영웅'이란 것에 회의감을 품는다.

'나의 스승은 끝까지 모두를 살리려 노력했어. 하지만 그 보상은 정말로 별 볼일 없는 것이었지. 스승이 죽은 다음날, 지역 신문에 짤막하게 기사 하나가 났더라고. '능력자들 사이의 분쟁,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다.'

능력 : 더 다크니스 , 필름 메이커즈

더 다크니스 : 어둠에서부터 계약 귀鬼를 생성한다. 귀는 생성자의 의지에 따라 행동한다. 그늘이나 어둠이 많을수록 그 위력이 증가한다.

필름 메이커즈 : 공간과 공간을 합치는 힘. 사용자는 '비친 상' 속 공간을 현실에 대입시킬 수 있는 힘을 지닌다.

'공간이란 건, 결국에 장면의 하나잖아. 때문에 어디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위치가 조금씩 변하지. 마치 다각도에서 여러 개의 카메라로 찍었을 때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서있던 곳이 조금씩 틀어져 보이는 것처럼. 나의 능력은 그러한 모순을 이용하는 것. 서로의 위치가 각각 다른 방향으로 찍힌 '공간'이라는 이름의 필름을 각각 절반씩 떼어내 다시 이어붙인 뒤 현실화 시킨다! 그로 인해 움직이지 않아도 너의 공격쯤은 간단히 회피해낼 수 있는 거다.'

특별 기술 - 무저갱 속으로 사라지다. : 무수히 많은 숫자의 '상'(필름)들을 한 공간에 연속 대입시켜 끝나지 않는 '연속 재생'을 발동시킨다.

'네가 선 위치를 잘 봐. 이 빌딩의 광장은 머리 위로 최상층의 천장을 제외하면 뻥 뚫려있지. 그리고 각층의 유리는 이 광장을 향해 위치해 있고. 아직 모르겠냐? 네놈은 보기 좋게 덫에 걸려든 거다. 수 억 년이 지나도 빠져나올 수 없는 다이아몬드 갈고리에.'

No title 소설 링크 - : (상단)http://novelengine.com/social_bbs/board.php?bo_table=free_social&wr_id=8557&wr_novel=8557&wr_volumn=&sfl=&stx=&sst=wr_10&sod=desc&sop=and&page=1

제 자작 소설입니다.

참고로 저는 대부분의 소설에서 주인공과 여주인공 이름을 다른 작품과 동일하게 맞춥니다.

고로 제가 여태까지 쓴 작품들은 전부 주인공 이름이 이민우고 전부 여주인공 이름이 오민지입니다.

핫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