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분명 마비노기를 키고 밭에 물주고 거름주고 했는데 지금 안켜지고,

오빠가 깐 피파나 마구마구 역시 안되는 상황. (요것들은 어제부터)

제가 토요일에 어도비 용량부족 드립치길래 좀 지웠더니 개중 중요한 것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근데 이미 윈도우 불법의심 어쩌구 문구뜨는 판에 한 번 포맷하지 뭘(....)

참 이기적인 발상 난 노트북 있으니까 너님은 알아서 하셈의 마인드

그나저나 어도비는 한참 전부터 무슨 문젠지 안깔려서..

이왕된거 포맷해도 괜찮을 거 같긴 한데 음...;

이러면서 생각나는 노래, 보컬로이드 시유 오리지널 곡, <본격 시유 튕기는 노래>입니다.

상록수군 사랑해요. 저보다 한참은 아니고 많이 어리던데 능력치가 절륜하더군요.

(원작이 가사자막이 없어서 누가 입히신거 올립니다. 가사가 쩝니다.)

http://www.youtube.com/embed/uywBDi8WcLI

(동영상이 안떠서 링크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