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포기하면 편하다는 말이 있죠.
작성일: 14-02-15 10:00
조회: 736
추천: 0
비추천: 0
본 적은 없지만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패러디 한 유행어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스스로의 게으름과 무능함을 통감하는 터라 아직 준비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공모전 기한 굳이 맞출 생각을 버리니깐 편하긴 합니다.(아직은 간간히 계속 쓰면서 버티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요.)
다만 아쉬움이...
뭐, 예전에 공모전 당선 작가 분 중 한 분이 자기도 공모전 몇 번 넘겼다는 말 하셨으니 급할 건 없다고생각합니다만...
이번 공모전 투고는 못 하더라도(일단 2주 가량 남았으니 완성은 해보고 싶네요.) 이번 해 공모전 투고는 한 번...
보험으로 수능 준비라도 해볼까는 하지만...(다른 건몰라도 역사 쪽은 설정 짜는데 도움 되기도 하고...)
어떻게든 되겠죠?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치는 일만 일어나지 않았으면...
놓친다고 해도 그걸로 포기하면 끝이니 다시 잡아보려 노력은 해보겠지만요.
참고로 현재 쓰고 있는 소설 테마는 '노력, 우정, 승리' 중 노력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