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7회째인가 준비하고 있었는데

계산을 해보니깐 10회째가 딱 이 시점이더군요.

그 사이 미성년자 딱지도 때버렸으니

저에게 남은 제한은 사실상 없습니다.

남은건 심혈을 기울여서 공모전을 위해 글을 쓰는겁니다.

가 제 이야기입니다.

다른분들 어떤지 모르겠지만...

공모전을 위해 퐈이ㅇㅏ...(퍽)

p.s 아 질문 하나할게요.

보통 글을 쓰면 이런 느낌이잖아요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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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자꾸 발뺌할꺼야? 감시 카메라에도 니 얼굴이 정확하게 찍혀있는데?"

그러면서 그 여학생은 증거물이라며 사진을 눈앞에 들이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날 그 장소에 간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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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싶이 위의 두줄은 대사고 아래의 두줄은... 뭐더라

아무튼 제가 여기서 물어보고 싶은건 대사 비중이 높아도 되는가입니다.

막 대사 8이고 상황설명? 그게 2 같이

극단적으로 대사가 많아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