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이런 질문을 해도 될련지 모르겠지만…,

요즘따라 막연하게 떠오르는 생각이 고등학교까지만 다니고, 대학은 다니지 않고. 일명 고졸로 사회에 나갈까..하고 생각이 듭니다. 역시 고졸로 사회에 나가는 것보다는 대학을 다니는게 나은걸까요..^^;;

역시 요즘 시대에는 대학을 다니는게…, 안다는것보단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

그저 다니는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일까요....... 인터넷에서는 대학하면 제일 대표적인 등록금 문제로 나쁜 곳에서

일을 하다 생을 마감한다던지, 자살이라던지 빚이라던지 아르바이트라던지...

집에서 부모님꼐 의존하다가 자립성을 길러야된다고 생각하니, 조금 씁쓸하네요. 일본에는 아르바이트로(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게으름만 피우지 않는다면 프리터로도 살아갈 수 있다고 하던데 한국에서 아르바이트로 먹고 사는 것은 조금 힘들겠죠..

군대가면 조금은 이런 생각을 버릴수는 있겠죠. 음음..

조금있다가 군대자원입대나할까요..<--퍽!! 채팅방에서는 말도 못하는 저라서, 이렇게 자게에 올려서 질문하는 수밖엔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