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한 선비가 살았습니다.
그 선비는 언제나 책을 들면서 이런 말을
외우고 다녔습니다.
(ang!ang!ang!)그렇네요. 조선의 최초의 게이네요.
선비는 길을 겄다가 다리다친 까치를 보았습니다.
(그 까치는 유해조수라서 전국 곳곳에서 사냥포획이
일어났다.)그렇네요. 까치는 수확철에 망치는 유해조수
새라 잡아야 정상이네요.
까치는 자신이 죽는것을 알아채고 변신술을 쓴다.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까치복장을 입은 미소녀가
있었습니다.
까치는 울면서 말했죠.
"선비님, 제 다리를 치료해주면 뭐든지 해드릴게요."
선비는 까치를 보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괜찮단다. 다리를 치료해줄테니 얼른 가족한테 가거라"
(미친새키가! 까치가 뭐든지 해준다잖아!
왜! 그말을 못알아먹어! 동물이라면 교배시기가
있잖아! 아, 자기가 착한척하면 여러 여자들이
들이댈까봐. 그딴 상식은 그저 저자들을 죽일뿐이야!
저자들이 책을 안읽어야 먹겠냐. 그럼 먹어! 어서먹으라고)
네.네. 알겠습니다. 작가님 말대로 하겠습니다.
"선비님, 제 다리를 치료해주면 뭐든지 해드릴게요."
선비는 웃으며 까치에게 말했습니다.
"나중에, 딴말없다."
선비는 조선녹음기를 틀어 녹음 시켰습니다.
한번더 재생 시키니
"선비님,제 다리를 치료해주면 뭐든지 해드릴게요."
까치는 순간 얼굴이 창백해졌습니다.
까치는 당황하지 않고 말을 했습니다.
"선비님, 그래도 저는 동물이예요."
그 때 선비는 말했습니다.
"남자라면 볼수없는 미소녀를 볼수만 있다면
내 남대문은 24시간 개방될것이다."
선비는 그 말 끝으로 맘모스를 소환시켰습니다.
(남자라면 맘모스가 뭔지 알거야?
작가라면 이렇게 나가야지! 사나이라면 한번있는목숨
미소녀 한테 바친다.)
몇년후
"아부지"
"아이구, 우리 개똥이 왔네."
"누굴닮아, 이리 얼굴도 좋을꼬?"
(봐도 답 나오네, 결국 까치 결혼찍었네.)
"일편단심(까치)을 만나 내인생 좋아브렀네."
"당신도 참, 뭘그리 좋아해요."
(내가 알던 은혜갚은 까치하고 뭔가 달라?)
"난 결국 안나왔어, 그래도 구렁이 인데."
(괜찮아, 너 이미 나왔어. 몬스터 일상생활
구렁이(라미아)로 나왔어.)
결혼 종지부는 못찍지만 그래도
새,말,인어,거미,듀라한 이렇게 하렘일상으로 나와.
걱정마. 몬스터 인기 이것보다 겁나 많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