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한답시고 한동안 노트고 워드고 서류제출용으로만 쓰던 차

어거지로 참다가 결국 못 참고 기어들어왔어유...

이번 기회 놓치면 다리 놔주신 친척분께 고개를 들 수가 없어지는데

뒤에 배수진을 쳐놔도 못 참는 건 못 참는 건가 봅니다.

소질이 없는 건 알고 있어도 꿈은 꿈이었으니...

작심200일, 깨뜨려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