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알고 싶진 않겠지만 어제 생일이고 3일 후면 딱 8달 남는 군.....으헝으헝....ㅠㅠ
그런고로 일단 1챕터는 고히 접어두고....공책에 글을 쓰려고 한다만....예전에 쓰던 캐릭터를 또 사용하는 정도가 늘다보니......왠지 자신이 싫어짐....
그래서 이래저래 딴 캐릭터 이야기를 구상하다가....결국은 또 같은 캐릭터로 가겠지....란 생각만....
짜증나아아!!! 군대에 와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건 아니지만.....손보단 컵퓨터로 쓰는 편이 더 났다는 생각이 드네요....고칠부분이 있다만 그걸 다 고치려면 이야기를 처음부터 다시 적어야하니.................
재미없어서.고칠 부분을 수도없이 찾아냈다만 그걸 고칠 수 없는 현실....
그냥 그렇게 지내는중이랍니다....제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졌을 거 같다만.....
그런데 지금은 이어질 수 없는 운명을 지닌 두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방해로 깨지고 깨지다 얻은 기회가 있는 세상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를 적으려고 하는데. 깨지고 깨진 부분의 길이를 어느정도로 설정할지 고민중....
고민은 단순한 고민이니까. 뺴고....
참여하고 싶음....감평 달린다는 말이 2차까지 올리면 감평이 달린다는 말이 너무 매력적으로 들리는 바람에....흑흑...ㅠㅠ(그 매력적인 소리를 듣고도 참여 못하는 현실.....)
몰라아아아....결국은 나중에......10기 쯔음? .....9기려나....
이번에 잘 써서 나중에 올려봐야지라는 생각도....
군대에서 얻은거. 국문과 후임의 충고를 받아 들여서 얻은게 꽤나 많음...일단 소설이 뭔가를 알려주는 게 있어야한다?골계미니 뭐니 그랬었고...재미는 개인의 차에 따라 다르다 정도...?(후임은 중2병을 싫어했다.는 결론 도출이....)
그런고로...군대....군대....8개월이라...흑...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