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없이 바로 본론!
SALT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으와 예상치 못한 좋은 일러집이다.
감사합니다! 팬이 없으시다해서 싸인을 못받았는데 다음엔 제가 팬을 들고다녀야겠네요 ㅎ...
팬은 작가분들이나 일러스트레이터분들을 귀찮게 하기위해 있는거죠!
...죄송
그리고 왠지 1관에서 무료배포한 '아이엔젤' 이란 것의 아트북! 무언가 미소녀 어플 비스무리한 건가봅니다.
허허 스마트폰도 없는데 염장인가 싶어서 그냥 안받아주려고 했는데 친구가
"야 이거 일러스트 그거, 그거"
"그거 뭐!"
"그거! 아나 그거 있잖어 뭔 너를 죽어인가"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어?"
"그거! 니 그거 존내 좋아하자너"
"근데 그게왜"
"그거 일러임"
"엥?"
그리하여 일러스트레이터님이 티루님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받아왔습니다.
부와아ㅏ아ㅏ아앜!! 만세!
여담인데, 제가 노블엔진 책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국산 책은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어' 입니다!
물론 노블 배틀러나 일편흑심도 정말 재밌습니다!
그리고 또, 노블엔진 일러스트 게시판에 그림 올리신 퍼기님 부스에 들릴 수 있었습니다.
왠지 디스에 반가운 일러스트가...
하지만 전 유동이나 다름없는 몸이라 뭐라 소개할 말이없어 그냥 반갑다고만... ㅎ...
에라이
여튼 이것저것 쓰고나니 돈도없고 부족하고 하여... 포스터 한장만 구입하게됐습니다
여튼 감사합니다 치이,랑이 포스터. 치이는 제가 로리콘의 길을 가야해... 헉!
같은 생각을 하게 한 우훗 좋은 캐릭터! 입니다. 예!
정신없이 싸질렀네요 지금보니 이게 글인지 뭔지
여튼 서코 만세 노블엔진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