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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제 올려놓고 다시 읽어 보니까..
작성일: 11-05-10 01:42
조회: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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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심정
김중딩님, 저번 합평 때 멀리서 보면 까맣게 보인다고 했던 거, 죄송합니다. 제 글이 더 까매졌습니다. 아니, 그래도 들여쓰기는 했는데...
되지도 않는 긴 문장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를 재탕하니까 너무 재미있어서 그만 필체를 따라해 보고 말았습니다. 네, 저는 이미 다리가 찢어졌어요.
"소년!" 하니 열혈물 같은 것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일부러 채찍을 휘두르며 후리(?)한 분위기로 몰고 갔는데 소년은 어디 나오니? <-이렇게 물으셔도 할 말 없게 되었습니다.
소재 활용 방법을 찾고 찾다 보니 동해수 깊은 물까지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런 주제에 중간에 "야자"에 대해 넣었다가 급히 깨닫고 수정했습니다. 하마터면 여러분은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일본 고교를 보실 뻔했습니다그려.
ㅋㅋㅋㅋㅋㅋㅋㅋ신나게 까여 보아요ㅇㅅㅇ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다. ← Mㅏ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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