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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사태를 보고 느낀 헛소리입니다.
작성일: 15-07-25 08:57
조회: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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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사태를 보고 느낀게 있다면, 기왕이면 자신의 작품을 누군가에게 맡길 땐 전문가에게 맡겨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쓴 소설의 가치가 어떻게 되는지는 책을 많이 다뤄본 출판사에서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출판사라는 하나의 과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처음부터 대중들이라는 수많은 과제들을 해결할수는 없잖아요
근데, 쓸때없이 진지해젔네요;;
결론은, 단순한 저의 잡설이라는 겁니다.
저는 응모한 작품이 어떻게 됬든 쿨하게 받아들일겁니다.
전문가께서 판단하셨으니까요.
서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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