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니, 왠지 버릇 없는 행동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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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쓸때, 어떤 순서대로 작품의 뼈대를 만들고 글을 쓰기로 들어가시나요?

막 쓸려고 하니,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네요. 처음부터 잘할려는 생각을 버리고 마음 편안히 할려고해도...ㅜㅜ

일본의 작가 중에서 정말로 많이 쓰는 것은 1년에 10권을 쓰는 것이라고 했는데, 다작을 많이 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로 놀라울따름입니다. 자신의 소설쓰는 스타일을 발견하고 그렇게 쓰는 것이겠지만, 자신만의 소설쓰는 스타일을

발견하기 위해서 엄청난 고통을 참고 써내려갔겠지요.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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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시는 분들은 개인 노트북에서 집필을 하시나요? 아님 거실에 놓여 있는 컴퓨터에서 글을 쓰시나요?

아님 일일히 손으로 글을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