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 이제 막 진행중인데,

기병병병으로 흘러가서 바로잡지도 못하기 전에, 각 11개 캐릭터(오리지날 캐릭터 더하면 더 많겠죠.)의 그 뭐라더라

성향? 그런 걸 좀 정해놓고 가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그 머라더라. 기억은 안나는데, 개구리 하사 단행본 첫장에 보면

우주 < - > 케로로 이런 식으로 되 있는 거 있잖어여?

그런 걸 정해놓고 가면 다른 분이 진행할 때 "아, 내가 원했던 거랑은 너무 다른데."라는 걸 막을 수 있겠다 싶어서요.

안 막아도 문제는 안 되는데, 남이 보기엔 별 거 아니지만 당사자는 기분이 나쁘거나 할 수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