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생각하실 거 없을 것 같습니다.

 

 

 웹툰 -> 영화화.

 

 최근에는 다x에서 은밀하게xx하게 영화화가 있었고...

 또 개봉예정인지 개봉인지 주먹이 운다였나 뭐였나...

 

 보시면 알겠지만 캐릭터가 상당합니다.

 특히 은위의 경우는 조연들까지 다 사연이 있고 개성이 있었죠.

 (영화에서는 조연들이 많이 죽었습니다만.)

 (이건 1천매 분량으로 압축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이것만 봐도 이미 팝이 뭘 요구하는지는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라노벨과 상관없어 보이는 웹툰이지만, 기본적으로 만화나 소설이나 2D에서 그려지는 이미지와 텍스트일 뿐이고...

 

 사실 웹툰으로 나온 스토리가 영화화 될 거라는 걸, 처음 웹툰이 나왔을 때 예상한 사람은 없었겠죠.

 만화의 영화화라니. 유치해서 못 보겠다는 세대가 더 많았을 겁니다.

 (아, 갑자기 데스노트 영화 버전 생각나네요. TRASH. 다시 생각해도 화나니까 대문자.)

 

 

 그러니까,

 장르와 상관없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작품.

 특정층(매니아)이 아닌 대중(연령층 타겟은 있을 듯 하나.)에게 내놓을 수 있는 작품.

 

 공모전에는 10~20대라고 적어놨습니다만...

 아마 노블엔진 팝이 성장한다면 나이층은 더 올릴 수도 있지 않을까.

 

 

 아무튼

 대중을 노리는 요소는 이미 tv만 봐도 여러가지로 드러나고 있고...

 

 그 결과물로서,

 드라마, 영화, 음악 등등의 형태가 있다고 봅니다.

 

 쉽게 말해 노블팝은 '단권으로 끝날 수 있는 대중적인 소설'이라고 보는 게 맞겠죠.

 거기서 라이트 노벨의 특성인 '캐릭터'가 중요한 거겠고요.

 다만 여기서는 라노벨의 흔한 '오락성이 강조된' 캐릭터가 아니란 거겠죠.

 

 모범 답안은 최근에 영화화 된 웹툰들이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웹툰 보는 연령층 자체가 10~20대에 집중되어 있는 건 사실이고...

 이런 웹툰의 주 소비층은 결과적으로 라노벨과 겹친다고 봅니다.

 어필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이지... 

 

 

 

 한줄요약.

 

 X라 잘 쓴 글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