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글쓴이가 안 올린 것들은 빈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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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페로-페로-다!>
- 어, 음....어.....노블엔진이 호랑이 작가를 키우고 있군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양쪽 모두의 의미로 다음화가 궁금하긴 하지만, 작가가 잡혀갈 것 같으므로 연중되겠군요. 비극입니다.
반시연 작가의 긴 제목의 <로리-페로-페로다!>는 여러 상징들로 이루어진 글인데, 우리는 우선적으로 주인공이 '슈퍼-히어로'인 점에 주목을 해야한다. 슈퍼 히어로의 대명사는 누구인가? 바로 슈퍼맨이다. 또한 이 '슈퍼맨'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바로 니체의 초인, 혹은 위버멘쉬다.
니체의 위버멘쉬는 그렇다면 무엇인가? 새롭게 도래할 인간, 혹은 진화할 인간이다. 마치 인간이 초인과 원숭이 사이의 밧줄이라는 차라투스트라의 경구처럼 말이다.
즉 우리는 '육덕'을 좋아하는 인간에 불과한 주인공이 '페도'로 진화하고, 슈퍼-히어로로 변신하는데에 주목을 해야한다. 즉, 작가에게 있어, '육덕'을 좋아하는 것은 말 그대로 중간단계에 불과하며, 최종적인 종착점은 소아를 좋아하는 페도필리아라는 귀결을 우리는 이끌어 낼 수 있다.
(이와 별도로, 낙타-사자-어린아이 순으로의 정신의 진화에 관한 차라투스트라의 비유를 고려하면, 이런 페도필리아적인 면모는 더더욱 두드러진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작가는 니체의 초인주의와 초인의 정신적 진화를 상징으로 하여 스스로의 성적 욕망을 그대로 글에 투여한 셈이다.
또한 주인공은 시종일관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지 못하고, 부정하며, 스스로의 상태에 대하여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또한 많은 호모포비아들이 실은 동성애적 성향을 지닌 것처럼, 주인공 또한 본질적으론 페도필리아이지만, 스스로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즉 이 글은 실제론 페도필리아인 작가의 '페도'로서 살아가는 삶과, 육덕이라는 가면에 의하여 억압된 페도적 욕망 등을 은유적으로 나타내는 자전적인 소설이란 결론을 우리는 내릴 수 있다.
<혁명을 꿈꾸는 오리들과 미운 오리 새끼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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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진 용과 추방당한 왕자>
- 왠지 시놉시스만 보면 최근에 노엔에서 출판된 핑크챙녀 나오는 그 소설이 생각나는데, 그걸 읽어보지 않았으니 뭐라고 더 할 말은 없다. 이 글의 가장 큰 문제는 특별히 (몇몇 거슬리는 부분도 있지만) 이상하게 복잡한 단어나 문장을 쓴 편도 아닌데 읽기 힘들다는 점에 있다.
물론 내가 읽기 힘든 것이고, 사실 글 자체가 어려워서 읽기 힘들다기 보단 그냥 몰입이 안 되는건게, 몰입이 안 된다는건 단적으로 말해서 그냥 재미가 없네요.
그리고 추후 진행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이 부분이 정말로 책을 처음으로 펼쳤을 때의 부분으로 왔어야했을까요? 전 의문입니다.
생각해보면 왜 많은 1챕터들이 초장부터 펑펑 터뜨리는지 약간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근육량이 적은 나는 극좌가 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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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토>
- 몇몇 드립들 좀 뺍시다. 마치 일부러 '나는 라이트노벨이다! 청소년들이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이라고! 봐봐 이 드립들이 증거야!'라고 외치는 듯 부자연스럽습니다.
<불알 친구의 불알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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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18)입니다>
- 진지와 개그 사이에서 갈팡지팡 이도저도 아닌 글이 될 것 같은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아직은 프롤로그니 뒤는 모르지만.
<드림워커>
- [작가의 말: 분량제한 없다고 해도 역시 너무 낳은 거 같아서 몇 가지 건너뛰기도 했는데 결국 231장 나왔네요.;; 이거 정말 이래도 괜찮은 건지...]
정말로 경악스럽게 길군요. 그리고 경악스럽게도 지루합니다. 아니 지루함 이전에 정말로 이게 '프롤로그'입니까? 정말 그걸로 최선인가요? 작품의 구조를 한 번 다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챕터 공모는 앞으로 3번 정도 더 남지 않았나요?
분량 제한이 없다는건 무지막지한 분량의 폭력을 가져오란 의미가 아닙니다. 적당히 알아서 끊는 것 또한 작가의 역량이겠죠. 또한 적절하게 시작할 부분을 찾는 것도.
<술식학원의 은퇴생>
-이런저런 고유용어들이 좀 많이 나오는게 걱정되지만 일단 더 봅시다.
<미소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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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둘어진 문학소년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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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는 칼을 쥐고 스파이가 된다.>
- '프롤로그' 치고는 너무 많이, 그리고 빨리 주는거 아닌가 란 걱정이 많이많이 드는군요.
<퇴색해버린 소년과 미래를 내다보는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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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
- '추후 수정예정'이라는데 꼭 많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미소녀와 현피를 뜨게 되어버렸습니다>
- 굳이 서장과 1장을 같이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이런 분량을 지적하는 것은 길고, 읽기 불편하고,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 길군요. 아 물론 분량의 의미가 아니라, 쓸 때가 없어보입니다. 작중에서 복선으로 들어갈만한 것들이나 내용전개에 필수적인 것들을 제외하면 모두 걷어버리는 것이 더욱 깔끔하지 않을까요? 구질구질하게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독자는 일일히 가르쳐줘야하는 어린 아이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야기의 전개가 너무 급작스러운 것이 아닌가 란 걱정도 좀 많이 듭니다. 이제 겨우 시작 부분인데 마치 2,30프로 진행된 것 같은 기분이군요. 혹시 너무 많은 이야기를 넣으려는 것은 아닌가, 그리고 작가의 역량이 그것들을 커버할 수 있는가 걱정이 됩니다.
<솔로몬의 솔루션>
- 저는 물론 노블엔진 관련자도 아니고, 그냥 심심풀이로 1챕터들 읽는 사람이므로, 정확히 노블엔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그러니 한 번 그냥 평범하게 생각을 해봅시다. '1챕터'입니다. 1챕터란 말은 아마도 시작부분이겠죠? 그리고 이 공모전은 아마도 대략 초반부를 약간 보여주면서, 이후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출판사 입장에선 어떤 원석을 뽑아내는데에 있겠죠.
초반부, 아니 초반부도 아니고 말 그대로 시작부분, 서점에서 책이나 작가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은 지나가던 독자가 책을 펼쳐서 첫문장, 첫문단, 첫장을 읽었을 때 더 읽고 싶다, 사서 읽어보고 싶다, 란 생각이 들어야겠죠?
도입부를 쓰는 것에는 물론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가령, 말 그대로 시작부터 몰아쳐서, 어떠한 정보도 없는 독자에게 '혼란스럽고 잘 이해는 안 가지만, 더 읽으면 이해도 되고, 재미있을거 같다,'란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겠죠.
근데 그런 인상은 못 심어준 것 같네요.
<프로젝트 유니피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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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창>
- '하루만에 쓰고 퇴고도 안 했습니다. 심심해서 내봅니다.' 이런 말 좀 하지 마라. 이런건 변명도 안돼. 재능 있고, 잘 쓰는 사람은 하루만에 쓰고, 퇴고도 안 해도, 여전히 잘 써. 그냥 못 쓰는겁니다. 저도 심심해서 말해봅니다.
문단 구성을 할 때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해봅시다. 더 설명해야할거 같은 부분을 끊고, 갑자기 다른 부분으로 넘어간다든가 등의 문제들도 많군요. 가독성도 더럽게 없습니다. 정신만 사납습니다. 물론 가벼우면서 정신 사나운 라노베도 있겠지만, 이건 그냥 정신만 사납네요.
<시골 영지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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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삼각!>
- 남자들의 대화가 좀 많이 정신 사나워요. 묘사도 너무 억지로 사전 등을 뒤적여서 단어들 끼워넣은거 같고요. 차라리 간결하게 하는 편이 더 좋겠습니다. 분량이 짧은 것은 좋군요.
<소환대전 : Summon Machine>
- 심히 여러가지로 걱정이 되는데, 1) 설정과 글이 따로놀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2) 이해가 안 된다 3) 좀 더 글 자체에 충실했으면, 정도로 요약가능하군요. 뭐, 뀨?
<감옥과금서와오타쿠(오덕이사라지는세계)>
- <평가좀부탁해요 진지하게 진짜 꿈이거든요 라노벨작가가...부족한거있으면 말해주세요!!> 라고 쓰셨는데, 우선 단도직입적으로 다른 꿈을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직 젊으실텐데, 이 세상엔 많은 직업들이 있고, 때론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정 글을 쓰고 싶으시다면, 일단 '소설'을 한 번 읽어보고 참조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아무 소설이라도요, 출판된 것이라면. 부족한거 있으면 지적해달라고 하셨는데, 무엇을 지적하기를 원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그냥 글 자체요?
<Conti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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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극과장>
- 이거 시작부터 너무 막장아닌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의의 가면맨>
- 1챕터는 어떻게 보면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욕망을 내뿜는 장의 된 것이 아닌가 심히 염려가 됩니다. 아이스께기하는 가면맨이라...음...뭐.
<언젠가 솔로를 위한 세상이 온다>
- 평범하지만 흥미롭군요 특히 마지막의 남자 주인공을 향한 남자 소꿉친구의 고백이. 기대하겠습니다.
<엑소시스트 ~어둠 속의 유산~>
- 좀 많이 뜬금없긴한데, 추후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서 인상이 달라질 것이므로 일단은 보류합시다.
<나는 너를 ㅇㅇㅇ!! 하지만>
- 의외로 평범해보입니다.
<스토리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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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부서의 히어로 프로젝트>
- 아직 프롤로그에 불과하지만 제가 받은 인상은 아주 강렬합니다. 마치 꼬마 아이의 인형극을 보는 기분입니다. 꼬마 아이는 인형을 들고, 마치 자신이 인형인양 인형을 흔들며, 안녕 내 이름은 ---고, ---를 좋아하고, ---하는 사람이고, 앞으로 ----할 거야, 를 일일히 설명해주는 것을 보는 기분입니다.
그건 소설이 아니라 인형극이죠. 별로 흥미가 가는 이야기도 아니고요. 그런 점을 유의해야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From the Bronze Age>
- 왠지 모르게 단군 신화하니까 나와 호랭이님이 생각나지만, 일단은 더 봐야겠죠. 사실 딱히 할 말이 없어서 주절거려봅니다.
<새하얀 일상에 사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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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란 무엇인가>
- 소녀란 무엇인가? '소녀'에 대한 정의부터 정립해야하겠군요. 이 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소녀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되려면, 우선 그 답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해봐야겠죠.
그래서 제 답은 별로 기대되진 않군요.
<진홍의 카르테>
- 소년이 나왔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나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아무도 있었다>
- 저는 실험작을 매우 좋아합니다. 이 글은 적어도 1챕터 중에선 제일 실험작이군요. 다만 실험작은 잘 쓰여진 실험작만 가치가 있죠. 앞으로의 '이야기'가 좀 불안하지만, 일단은 기대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기대하는 것과 별개로, 이걸 라이트노벨 공모전에 합당한 글인지 출판사와 심사위원들이 생각할지는 의문이지만요.
<이건 잘못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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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도 하도 할샤>
- 평범한 1챕터 공모군요. 1챕터에서 평범하다는 것이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는 추후 밝혀지겠죠.
<아침 닭이 울더니 나의 생활 패턴이 아수라장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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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 러브 코미디에 스카웃 되었다>
- 도입부이긴 한데, 작품의 '설정'이 조금 염려스럽군요 말 그대로 진행은 되는데, 전혀 독자에게 공감이나 납득을 주지 못할 가능성이 보여서. 일단 지켜보죠.
<악마는 주종을 따르지 않는다>
- 일단 별 기대는 없이 다음편을 지켜봅시다.
<외톨이 소녀와 삐뚤어진 반장>
-'흔한 학원물'이라고 쓰셨는데, 정말 '흔한' 글이 되지는 않기를 기원합니다.
<안드로메다에서 배추김치 담그기>
- 일단 대화를 제쳐두고서라도, 몇몇 부분의 독백들을 소리내서 읽으신다음 녹음하셔서 들어보기를 권합니다.
<요괴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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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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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 관찰일지>
- '철학적 좀비' 같은 두근거리는 단어가 나와서 좀 기대했는데, 그 기대치엔 닿지 못했군요. 차라리 분량을 좀 (많이) 늘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D.C.T.>
- 좀 더 진행된 후에 평가되야할거 같군요.
<단돈 이만 원에 연애편지를 써드립니다!>
- 좀 많이 뜬금없지만, 분량도 짧으므로 일단 좀 더 진행상황을 봐야겠군요.
<BLOOD GLORY(피의 영광)>
- 이걸로 정말로 프롤로그입니까? 이게 최선이에요? 초중반까진 아무 생각 없이 어찌되었든 읽는데 뱀파이어 부분부터는 매우 뜬근없군요. 이 사이의 뭔가 아주 거대한 공백이 있었던 것 같은 기분입니다.
차라리 다른 장면을 프롤로그로 삼는 것은 어떨까요? 진심으로.
<나는 저주받았다>
- '프롤르그'라고 쓰셨는데, '프롤로그'죠. 굳이 이런 사소한 오타를 지적하는 이유는 글 자체에 대한 대대적인 퇴고를 하자는 의미의 강조입니다. 제 감상을 굳이 말하자면, 작가가 일부러 한문장 한문장마다 드립을 치려고 억지로 뭔가를 쓴다음, 그 드립들이 한군데로 뭉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선 대대적인 퇴고부터 합시다.
<소년 프로젝트>
- '소년'이란 제목에 흥분하였으나, 제가 본 것은 뽀샵질로 인한 사기 광고의 결과물이었군요. 최근 <소X기어>라는 한국 라노베의 그 특유의 중2중2함이 꽤나 큰 파장을 일으켰었죠. 만약 이 글이 출판된다면 비슷한 파장을 일으키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아 그리고 혹시 이유가 있으셔서 일부러 쓰신게 아니라면, '어른'은 'adalt'가 아니라 'adult'입니다.
<당신들이 위하는 그 소설!>
- [장난은 이쯤할테니 제발 봐주세요] 이건 다른 소설 도작 아닌가요? 그냥 한강 따뜻할 때 좀 자유낙하 실험 해주세요.
<Last Legacy>
- [늘 전투는 박진감있게 적어야하지....] 반어법이신가요? 아 그리고 일일히 한글(영어) 표기 좀 안 하면 안 됩니까?
<브레이브 킹>
-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물론 부정적인 의미로요. 일단 길어서 더 짜증나네요. 굳이 프롤로그 올리는 기간에 이렇게 분량의 폭력을 가져올 필요가 있었을까요? 차라리 퇴고나 수정을 더 한 다음 제출했으면 그나마 존중받을만했을 것입니다.
<수호인형 펠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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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섬 나이트>
- 역시 이 글에서도 다른 1챕터들과 비슷한 고질적인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 설정을 알려주지 말고, 소설 속에서 보여주세요. 2) 1챕터, 프롤로그입니다. 시작 부분이라고요. 초-반-부. 3) 이 글이 '장편'임을 가정했을 때, 과연 이러한 속도의 진행 등이 올바른가, 내가 과연 장편에서 이 모든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역량이 있을까?
<이야기꾼의 도시괴담에는 묵시록이 필요하다>
- 작가가 너무 과도하게 친절하군요. 마치 독자가 일일히 떠먹여줘야할 어린 아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쓴 것 같습니다. 강조 등이 아니면 한 번만 말합시다. 이야기는 글쎄요, 별로 기대는 안 되는데, 좀 더 봅시다.
<시침과 분침사이에 존재하는 것은?>
- [작가의 말: 막던짐] 언제나 말하지만 잘 쓰는 사람은 막 던지든, 안 던지든 잘 씁니다. 이건 그냥 못 썼네요. 우선적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말하지만, 이게 무슨 단편이나 그런게 아닌 장편이라 생각을 하고, 이야기의 시작 부분에 뭐가 위치할지도 좀 고려해보고, 글도 못쓰면 좀 노력이라도 합시다.
<오늘도 영웅이 되기 위해 음식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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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변태의 출현>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