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던만추 같은 소설을 공모전에 내보자! 라는 마음을 먹게되었고, 세계관 설정 및 캐릭터 설정등등 자세하게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설정을 계획한 다음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저께. 글을 쓰다가 막혀서 도저히 생각이 나질 않아, 머리도 정리할겸 새로산 라노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2권을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던만추 같은 소설을 써보다! 에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같은 소설을 쓰자! 로 마음이 변경되버리네요....

저만 이런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처럼 금세 마음이 변하는 갈대같은 사람들은 글 쓰기전에 소설을 되도록 읽지 맙시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과 비슷한 소설을 쓰다 막혀 뻘글 올려보네요. 혹시 책 제목같은거 적으면 안되나요? 안되면 댓글좀요. 수정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