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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 하나....
작성일: 11-02-16 19:42
조회: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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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저자로 알려진 '이노우에 켄지' 씨가 어제, 2월 15일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로 발견됬다고 합니다.
이날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타살에 의혹을 두고있는 한편,
가족과 주변 이웃들을 상대로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사람들에겐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사실로, 소설의 속편 제작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노우에 켄지 씨는 사망하기 전, 동료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고 하는데,
거기서 말다툼과 충돌이 있은 뒤, 혼자 어디론가 향했다는 진술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곳은 어느 강가이며,
그곳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이 한밤중에 낚시하고 있는 이노우에 켄지씨에게 다가가자,
이 말이 들렸다고 합니다.
"워, 월척이닷!!!!"
그리고 이노우에 켄지씨는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들을 낚은 것입니다.
후후, 이 글을 심심함을 견디지 못한 제가 마음대로 적은 글이니, 그저 댓글만 달아주세요~
아, 욕은 사양입니다. 돌도 던지지 마세요. 한순간의 반항이라 생각하세요...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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