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랑 이유도 알려주세요~

 

묻는 것도 묻는 거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게 있다는 게 더 큰 게 함정.

얘기 하기 위해 질문으로 함정을 팠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이라면 당연히 최지인 작가님이죠. 중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과 이름이 같다는 함정이 있긴 하지만...

 

 최지인 작가님이 소설 내기 전부터 작가지망으로 열심히 소설을 썼었죠(그땐 아니었나? 음...) 그때 최지인 작가님의 책이 나왔고 보고 나서 절망 좌절 패닉에 빠졌었어요.

  그때 그 책이 최지인 작가님이 블로그에서 라노베 작법에 대한 정보 써놓은 걸 모두 싹싹 긁어서 만든 결정체라 더더욱 그랬던 거 같아요. 비록 전작은 쉬어가는 타임이었다지만 이번에는 그 정보가 더더욱 빛을 발하게 될거 같은 신작이라 굉장히 큰 기대가...하악...프리뷰 부터 핵 펀치를 맞은 기분!! 하악....

 

 그래서 최지인 작가님이 제일 좋아요.

 물론 보르자작가님이랑 반시연작가님도 좋아하지만 최고는 역시 최지인 작가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