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그녀-

이 이야기는 2010년에 일어난일이다.....

찬바람이 쌩쌩부는 추운겨울

그는 부산의 작고 좁은 길은걷고 있었다.

그런데.."캬아악!"하는 한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비병소리와 같이 난 소리난쪽으로 달려갔다.

난 어렸을때부터 남을 생각하고 도와주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몸은 멋대로 움직였던것이다.

그곳엔 20대 중반정도 되는 남성에게 어떤 여자...그래 비명을 지른 여성이였다.

남자는 3명이다. 3명 모두 손에 강목을 쥐고 있었다.

난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여성의 눈빛이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그럴수없었다.

그리고 난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ㄷ..다..다..다.다....당장....지금...당..장...그..그...그여자를...놔주지 못해!!!"

그러자 3명중 우두머리처럼 보이는놈이 나와서

"치....너 먼데 왓 지랄이야 엉 그냥 지나가면 두눈감고 봐ㅈ...."
난 놈의 말이 끝나기전에 첫번째에이어 두번째 세번째 놈들한테도 아굴창에

선빵을 날렸다.

그러자 3명은 머리을 흔들고 손에있던 강목으로 날 뒤지게 패기 시작했다

그싸움은 15분동안 이어졌다.

아니 사실은 3분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나에겐 15분이란 긴시간이였다.

결국 내가 세명과 싸워서 결국엔 죽기살기로 이겼다

그리고 여성이 와선 내입과 이마에서 나는 피를 손수건으로 닦아주더니

"저기 괜찮으세요?"

"네 괜찮아요...그런것같네요"

"저기..감사합니다"

그리곤 난 그자리에서 쓰러지고 병원에서 눈을 떴고

또,옆에 그녀와 의사와의 이야기가 들렸다.

"아...2번6번갈비뼈에 금이갔고요. 또오른팔과 원쪽손목의 뼈가 부려졌습니다

당분간은 움직이지 못할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의사가 나가고 그녀가 날보더니 이렇게말했다.

"일어났어요"

"네.."

그렀게우리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나는 S그룹에 회사원...아니...부산에 유명한 깡패조직의 행동대장이다.

나는 하루하루가 같다.아침의 일어나서 8시까지 출근하고 일이 마치면 집에 돌아온다.

몇일전 상사가 됬지만 사장한텐 욕먹은 건 항상 똑같다.

이렇게 힘들고 지루하고 짜증나고 어두웠덴 나의 미래의 한줄기 빛이 내려와 주변을 조금씩 비추어 주고있다.

그빛은 바로 그녀였다.

난 그녀가 죽도록 좋다.....

*이틀뒤*

난 오늘 그녀와 데이트가 있다.오늘이 50일이 되는날이다.

난 22(투투)을 챙겨주지 못해서 오늘더 잘해줄려 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투투을 챙겨주면 깨진다고 해서 투투을 챙기지않은것과 회사일 때문에 챙겨주지 못한것도있다.

그리고 그녀는 W회사에 사장 딸이다.

*공원*

그녀가왔다.
"오빠 나왔어"

"어 왔어?."

"웅..오빠 나 오래기달렸어?"

"아니요..오빠도 방금 왔어요."

난 그녀을 45분이나 기달렸다.

그45분동안 않오면 어쩌지 하는 초조한 마음이 게속 들었다.

힘들고 짜증나지만 그녀의 얼굴을 보면 용서가 되고 힘이나고 기쁜마음이 든다.

첫번째는 영화을 보기로 했다.

'박물관은 살아있을까?'라는영화다.

*영화관*

영화가 시작한다.

내가 왜이럴까?

난 계속 그녀의 얼굴을 보고만 있다.

그녀는 그러고있는 내가 불편(?)했었는지

"나 그만보고 영화나 봐.."
"어...?어....알겠어"라고말해도 눈은계속 그녀에게로 간다.

그리고 한참뒤...

서로 눈이 마주쳐서 크게 웃어 버렸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근데 뒤에서...

"야 임마!너 조용히 않해!?"

난 일어나 고개을 숙이면서 말했다.

"죄송합니다.".....

*공원*

다음은 놀이동산에서 데이트을하기로 했다.

아.. 월급쟁이가 왜이리 돈이많냐고?

S회사는 월급이 거의 800만원 정도 되거든

*놀이동산*     

먼저 알아야하는건 내가 고소공포증이있다는것.......

그리고 무서운걸 싫한다는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롤러코스터 4번...바이킹 6번....공포의집 15번.....완주

아..이힘들고 무서운것과 여자친구와 쇼핑중 고르라면 난 당연히 쇼핑을 고를것이다.

그만큼 힘들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인공썰매인데 시x 설매도 날 죽이려나 보다.....

그녀는 날 놀리려고 했다는건 나중에 들었다

왜냐면 썰매장 정상높이는 180M이고 각도 중요한건 각도

아무리 길다해도 각도가 30도면 참는다.

각도는 시x 65도 이게 사람이 탈건가? 하는생각도 든다...

"오빠 이거 재밌겠다"

"어...?어... 무지하게 재밌겠다."

그녀는 내말이 끝나자마자 날 정상으로 끌고갔다.

그뒤로는.........

아오 X발 생각하지고 싫다.....

*공원*

밤이다.

"오빠..오늘 데이트 최고였어..고마워"

"어...그래 고마워 그렀게 말해줘서"

"오빠.."

"왜?"

그녀가 나에게 오면서 얼굴이 빨개지더니

"이건 내선물"이라면서 그녀입술이 내입에 맞추었다. 

 한마디로 '키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잠을 청했다.....

이틀뒤.....

*회사*

"아..이런 정말로... 이게 지겹지도 않아?"
"죄송합니다"

"매일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라고 말만하고 자네는 자존심도 없는가? 모가달라지는게있어?!?!"

이렀게 오늘 아침도 사장님에 목소리가 하루을 시작한다.

사장님은 서류을 집어던지고 나가라고 소리쳤다.

난 화를 참지 못해 이렇게 말했다...

"아...시X한두번도 아니고 넌 지겹지도않아?..직원들 욕매기는거"

"머....뭐..?"

난 주머니의 있던 라이터로 서류을 주워서 불로 태웠다.

"말로 하지말고 싸우자...엉?아님 사표낼게"
난 사표을 주고 회사을 나왔다.

그리곤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또르르,또르르'

그녀는 몇번이나 전화을 했지만 받지 않았다...

"후...많이 바쁜가 보네...."
뒤에서 손이 하나 나온다.

그손엔 담배하나...

"힘내세요. 부장님...."

"부장이라 부르지마 사펴냈으니까.."

난 횡단보도을 걷다.

'빵'하는 소리와 함께 차의 치였다

그때.......

"헉헉헉헉.... 꿈인가?...아 시X 기분 더러운 꿈이다있네."

난 식은땀을 닦아내며 말했다.

그리고 누군가 날 노려보고 있는 섭득하게 무서운 느낌이 비슷한....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이거 개꿈이 아니라 예지몽아니야? 교통사고가 아니라 다른일로 죽는 그건 시X"

또다시 몸에 소름이 끼쳤다.

"아시X 존X엿같은 꿈"

그리고 폰을 보니 그녀에게 문자가 왔다.

근데..

"오빠,일어났어?♥미안한데 2달뒤에 데이트 밀면 안될까?사랑해오빠 ♥♥♥"
어......이상하다  이런말 하는얘가 아닌데.

또다시 온몸에 소.름.

오늘도 그녀와의 데이트가 있다.

이틀연속 으로 데이트를 해서 마지막 서프라이즈 선물은

바로...오늘 하기로 했다.

*공원*

멀리서 돌려오는 그녀의 목소리 상큼발랄한 그녀의 목소리

"오빠!"

"왔어"

"오늘은 모할거야?"

"오늘은 밤에 데이트 하는거잖아."

"어 그게왜?"

난 식하고 웃으며 말했다.

"우선 밥먹으로 가자"

"..ㅇ..어"
그녀는 입이 고급(?)이여서

비싼걸 먹는다.

하지만 오늘은 스테이크를 먹는다고 한다.

난 그녀 스테이크를 잘라주고 내거도 잘라 먹기 시작했다.

2년 당골 레스토랑 난 당골이지만 사장은 날모른다...

"저기...오빠..."
그녀가 귀여운 눈으로 쳐다본다.

"어..?왜.."
"오늘은 분위기가 다르네..."

"무슨 분위기"

"오빠 행동"
그녀가 날 이상하게(?) 생각했나보다.
난 일어나 음식계산을 하고 그녀을 끌고 한강으로 갔다.

"오빠..여긴왜오..."

"5"

"오빠내말듣고 있어?"

"4"

"아 진짜"

"3"

"오빠 귀에 살쪘어?"

난 표정을 잠시 찡그리고

"2"

그녀도 기가 막혔는지 아무말도 않한다

"1"

하는동시에 한손을 하늘로 올렸다.

그러자

'슈우우우융,뻥뻥뻐벙벙벙'

하는소리가 났다

그건 다름아닌 불꽃놀이....

"오빠..."

그녀는 감동의 눈으로 날본다.

그리고 난 뒤에 숨기고 있던....꽃다발...과....반지을 내밀면서

"고마워... 내여자친구가 되어주어서 고마워..."

"오빠....나도 고마워"

다음날

*회사*

"이게 뭐야!!!!!!!!!!!!"

"이걸 지금 보고서라고 해온건가 달라진게 없지않나?"

역시나 오늘도 아침부터 사장님의 목소리로 일을 시작한다.

"전 그저 사장님께서 해오시라는데로 해온것뿐인데요.."
"내가 원한건 이런게아니야"

"그럼..."

"내가 원한건...남녀노소 누구나 원하고 쉽게 사용할수있는 것,휴대성이 뛰어나고,건강을 위한..

그런건데 뭐.?!?!?!...휴대용 훌라후프 뭐?!?!?....휴대용 훌라후프...지금 장난한나?

이게 어딜 봐서 남녀노소가 원하는거라는거야..?!"

대표로 욕먹는것도 지겹다.

"사장님 화만내지 마시고 제말좀 들어주세요."
"뭐?"
"저~기...저독수리 부서보이시죠"

"어 그게왜?"
"저기서 저희 부서아이디어를 가져가는 겁니다."

"그래!?!?!?!...저기서 이번엔 어떤 아이디어를 냈는지 알아?"
"네?...저기 그게"

"것봐!?!?!?!?당장나가!"

난 할말없이 나가버렸다...

*옥상*

난 덩그러니 있는 의자의 앉고 주머니를 뒤지기 시작한다...

"아 시....또없네"

"여기요"

직장후배가 담배을 한개 내밀었다.

"어...고마워.."
그리고 자연스럽게 불을 부쳐주었다.

"힘내세요.사장님 성격 잘 알잖아요."
"그야..너 칭찬만 받아서 그렇잖아"

"그래도"

"고마워 매번 내 걱정해주고....."
"별말씀을요....ㅈ 생명의 은인인데요."

"그얘기하지마...."

"네"
그렇게 이야기가 끝나고 난 부서로 돌아와 일을 맞져하고 하루일과을 끝내 집으로 갔다.

하지만 아직 일에 몰두하는 사람들...

이런생활을 21일 아니 26일정도 계속 비슷하게 일하고지냈다.

그리고 데이트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앞당겨졌다.....

또한 이런 생활로내육체가 버티지 못하고 쓰러진다...........

쓰러져...계속...쓰러져....넘어진다......

나의침대로 쓰러진다.

그리고 그상태로 난...난...골아떨어진다.

*아침*

알람시계가 '띠띠띠...띠띠띠'하고울리데도 난 일어나지 못한다.

휴대전화 전화음과 메세지모두 일어나질 못한다..

(얼마나 힘들면...ㅠ.ㅜ)

그렇게 늦잠을 자고 있어나니...

시계바늘은 2시 15분을 가리키고 있다.

"으아아아악!!망했다!"

그는 벌떡일어나서 씻고 옷을입고 밥을 먹는다

(시간은 없어도 하건다하네..)

그때 머리속은 지나간 생각 오늘부터 3일 회사휴일....

"아아아아아아아아악!!!!! 회사휴일!!!아...참 오늘 조직 모임..."

갑작스럽게 모임이 잡혀서 간다.

"날짜가 딱걸려서 다행이네....시간은 2시 50분이니깐...옷갈아입고가야겠다.

*조직본부*

-2시 45분-

우리조직은 부산에유명행사여서 위험하긴 하지만.... 본부가 눈에 잘 뛰지않아서  괜찮다...

-5분후-

두목이온다.....

"오셨습니까? 형님"

"어..그래.."
두목은 화를 내는거나 사우는거 배곤 온순하고 착하다. 

"야..야..야...우리조직 의 행동대장(그)님이 여성분을 구하셨다.

자 박수..."

'짝짝짝'

"그런데 포항에 있던 놈들이라네 그남자 셋이.."

"!?!?!?!?"

모두가 놀랐다

"그래서 조직VS조직을 신청했다...잘고 싶으면 도망가라.."

"무슨말입니까?"우린 한몸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리해서 모두 싸우기로했다.

15일~17일은 회사휴일.....

그리고 15일은 조직모임

16일은 데이트

17일은 조직싸움 날이 딱딱 떨어진다....

"내일이 데이트구나..."

-10시 45분-

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오랜만에 데이트여서 그런지....8시도않되서 일어났다.

부스스한 머리로 화장실에 들어가 씻기을 시작했다.

오늘도 휴일 내일도 휴일 이지만 내일은 조직패 싸움이지만

내일보단 오늘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이 더 설렌다.

약속시간은 9시25분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네..아놔 정말...밥이나 먹자"

오늘아침은 평범.....참치캔과 빵,과일,국,밥이 아침밥....

내집은 33평정도로 혼자 사는것 치는것 치고는 넓긴해도

집은 깨끗하고 아득한편이다.

밥을 다먹은 시간은 9시 약간 안된시간....

"아따..배불게 먹었네 이제 옷입고 나가야 겠다."

난 혼자살이 많다...

난 8살때 어머니 사망 아버지와 14살까지 살다가 아버지도 사망...

난 혼자....가...아니다....그녀가 있으니깐...

*9시24분*

-공원-

난 의자에 앉아 그녀을 기다렸지만 그녀는 오지않는다......

그리고 1시간40분후 그녀의 문자...

'오빠...미안 나 바람폈어.....정말미안해...우리 헤어지자...'

난 너무 그녀의 전화번호을 눌러 전화을해도 받지않는다....

난 남은시간을 8시간을 8일처럼 길게 느꼈다.

"그래 내일 다풀자..내일..그럴수 있으면 좋겠다.."

난 말하는데 자동으로 눈물이 나온다.

이제 나에게 남은건 아무것도없다...

"소인아!!!!!!!!!!!!!!!!!!!!!!!!!!!!!!!!!!!"

난 밤에 그녀의 이름을 목타게 불르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때가 됬다..

오늘은 조직패 싸움... 즉부산VS포항인데

우린 많아야 5800명정도 상대는기본이6620명이다.

상대가가 안되지만 모두 죽기로 마음 먹고 싸움에 임할거다.

*공사장*

"아따...이렇게까지해야되...? 착한일한건데"

"건든거 자체가 잘못이야..."

그때 소주병이 하늘에서 떨어져 깨지던 순간 모두 달려가서 싸우기 시작한다.

(그는 맨앞에있었다)

그는 한27명 정도 쓰러뜨진뒤......

뒤에서 누군가 머리을 쳐서 쓸졌다.

그리고 정신을차렸다.

얼마나 쓰러져있던진건 모르겠지만 내로 내옆에 두목 머리가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으아아아악!!"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버렸다

"모야 살아있었어?"
"너..너야..?"

"?!"

난 일어나서 휘청거리면서 말했다.

"너 이자식 죽었어!!!"
난 놈을 향해 달려간다...

그때 '피숙'

하고 소리가나더니 옆에있던놈이 내옆구리에 칼을 박아났다...

"이...게무.슨......커헉"

입에서 피가 나온다

"내가 아니라 니가 죽네"

그놈이 칼을 꺼내서 내머리 정수리에 칼을 찔렀다..

그리고 난 생을 마감한다.

죽기 직전까지 내 머리속엔 소인이에 얼굴이..맴돈다....

*프롤로그*

-사후세계-

"보고싶었어요.."

"그래 이젠 헤어지지말자구나"

"네..아버지..어머니"

"미안하다..너만 남기고 떠나서...사랑한다..."

"저도요..아버지..어머니"

"이 못난 아비을"

"이못난 어미을"

"용서..해주려구나.."

"......"

아무말없이 두사람을 끌러안은 나...

그때도 머리속엔 소인이가 생각나서 운다....

그의 뺨위에는 눈물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