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인가요.. 3주만인가요..

정체성을 찾아 떠난 여행...까진아니고, 자기 성찰을 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제가 사실 본업은 프로그래밍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그쪽을 열심히 해야겠지만, 요새 취미인 소설도 그렇고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저를 보자니 갑자기 앞이 캄캄해졌다..랄까요.

그래서 근 2주동안 하던 게임을 전부 처리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복습을 좀 하고왔습니다. 잊어버린것은 없는지..(재대하고나서 한번을 재대로 안봤더라고요.)

게임이 주된 타임킬러였으니.. 이제 시간이 비겠군요.

후우...

정말 고민이었습니다만, 이제 슬슬 공부와 함께 취미생활을 착실하게 즐겨줘야겠군요.

다시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토끼입니다.

반갑습니다.

단편제에서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