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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지름입니다─! 어째 사놓고 보지는 못하는 현실이지만 말이죠 ;ㅅ;..."
"열등용사의 귀축미학 같은 경우는...제목도 제목이지만 우에스 테츠토 작가의 작품이란 점에서 바로 주문!
기브 업!이란 작품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이라서 말이죠~ ^^"
"그리고 단순한 흥미로 알게 된 우리 회장님은 난폭한 줄무늬 고양이를 닮았다 2권이 나왔습니다! 역시 제가 고르는 안목은 한 몫해요 후후─.
아직 한국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않은 작품이지만, 앞으로 분명 흥할 작품입니다!"
"그밖에도 사쿠라장의 애완 소녀와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는(;ㅅ;)...학생회의 시리즈 외전 여섯 번째 작품인 학생회의 금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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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사실 이 책이 이번 지름의 하이라이트, 클라이맥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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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무려...! 늑대와 향신료 일러스트 집!!! 이야아───!!!"
"흐..흠흠...진정하고, 어떻게 해서든 사고 싶어 용돈을 숨만 쉬고 모아서 결국에는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감격입니다 ;ㅅ; 여러분들도 여유가 되신다면 한 번..호로의 수영복 일러스트나 호로의 교복 일러스트나(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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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밖에도 공허의 상자와 제로의 마리아 4권과 이누X보쿠SS 5권, 하야테 처럼 28권등─..
사야하는 작품이 잔뜩입니다만, "
"시간상 사봤자 읽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 아마 4월달 지름목록에서 나오지 않을까..싶군요(이렇게 쓰다보니 읽고 싶어!!) 라며(웃음)"
P.S.요즘 날씨가 많이 제멋대로 입니다 ^^; 다들 저처럼 감기 걸리시거나 하지 마시고, 4월달 지름목록에서 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