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엔진 이벤트 참가할 겸 겸사겸사 트위터를 만들고
갑자기 제가 제일 좋아하던 언젠가는 대마왕 이라는 책의 작가분
미즈키 쇼타로 님 트위터를 찾게되어서 이런 걸 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의 팬입니다. いちばんうしろの大魔王 잘 읽고 있어서 언젠가 팬레터라도 보내고싶었는데 방금 트위터를 만들게 되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12권이 어서 보고싶네요! 11권까지만 3회는 본 것 같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 늦어져도 괜찮으니 꼭 12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아직 일본어는 익숙하지 않아서 google의 번역기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이 제대로 전해질 지 모르겠네요...
こんにちは！韓?のファンです。いちばんうしろの大魔王も?んでいていつかペンレトラド過ごしたかっただけのTwitterを作ることになってこんなに何文字書いて見ます。12?はやく見たいですね！11グォンカジマン3回見たようですね。私が一番好きな本！?くなっても大丈夫だから必ず12冊出てきたらいいですね。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あ...まだ日本語は慣れていなくてgoogleの??を使用しています。私言いたいことがきちんと?わるか分からないですね...
이런식으로 트위터를... 뭐라하죠? 트윗한다하나요?
트위터를 처음써봐서 무슨 말을 써야할지 잘 모르겠네요ㅠ
여튼 구글 발번역의 힘을 빌려서 보내보았습니다
여하튼 답장해주셨습니다!
그것도 굉장히 빨리!
안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 팬으로부터 이메일, 매우 기쁩니다. 열두 권 빨리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번역을 돌렸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반대로 번역해서 이정도 나오는 걸 보니
제가 보낸것도 어느정도 의사 전달은 되었나봅니다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ㅠ 이 계기가 되어준 노블엔진분들께 또 감사를...
너무 기분이 좋아서 조금 호들갑 떨었네요ㅎ
여러분도 외국에 계신 작가분들께 이렇게 해보세요!
근데 한국에 계신 작가분들께는 부끄러워서 이런걸 잘 못하겠는게 안자랑ㅌ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