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1챕터를 올릴 삥입니다. 홍보입니다. 우케케케.
관심병 종자라 이렇게 관심을 구걸하고 다니지요.
이 생물은 '빨리 나에게 관심을 가져줘! 우와아앗!'하고 웁니다.
1챕터가 돌아왔으니 글 올리고 조회수와 댓글수를 보면서 헠헠댈 날이 눈에 선하네요.
그렇긴 하지만 최근, 정확히는 지난주 금요일에 터진 학점 때문에 일시 스턴.
지금에서야 학점이 폭발한 것에 대한 멘붕이 거의 가라앉아서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후후후, 1챕터에 투고하신 분들, 각오하십쇼. 유력한 경쟁자의 등장입니다(어그로).
는 사실 매번 참여는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입선을 목표로!
1챕터 투고하시는 모든 분, 특히 대챕사 분들은 최종 심사에 만족해 주시길(뭐라는 거야).
여담입니다만, 의외로 라노베 관계자분들이 주변에 산재해 있더군요.
어제 자주 가던 서점에 갔더니 점장님이 하시는 얘기가 서점에 오는 양반들 중에
던브링어 내지 일러를 맡으셨던 철이님이 계시고
어떤 분은 노엔에 이미 입선이 되셔서 글을 쓰고 계시고
생각해 보니 학교 선배는 그냥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시고 계시고
뭔가 의욕이 폭발하더군요(덕분에 학점 멘붕에서 회복). 나도 빨리 저 대열에 합류하고 싶으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