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제작비 몇억을 쓰며 게임을 안했어도 많은 사람들이 아는 신지-always 를 탄생시키고 당시 최고의 그래픽을 가졌고 엄청난 흥행을 이루었지만 2007년인가 2008년도에 갑작스럽게 서비스 종료된 요구르팅에 대한 추억이.... 방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업을 전혀 하지않는 방학과도 같은 학교생활을 공부하는 생활로 바꾸려는 게임이었는데 좋은 세상이구만 뭐.
요구르팅도 요구르팅이지만 요구르팅과 같이 엄청 인기있던 게임 마스터 오브 판타지. 신생 게임사에서 만든거라 서버를 관리할 돈이 없어서 요즘 위미라 불리는 위메이드 사에게 서버 운영권을 넘기면서 결국 망한 게임. 게임성은 그 어느게임보다 좋았고 독특한 시스템이었으나 운영이 망친게임. 이 게임 역시 ost가 좋지. rainbow 라던가 rainbow 라던가.. 요즘 게임들은 다 거기서 거기여서 오히려 요구르팅과 마스터 오브 판타지 보다 못한 게임들이 많다. 쓸대없이 그래픽만 좋아졌어. 게임성은 없고. 게임하는 것보다 독서하는게 더 재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