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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화남.
작성일: 14-03-27 02:12
조회: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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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품 받는데 몇개월 기다렸을때보다 더 짜증.
이젠 문의글 답변도 안오고 쪽지도 노확인이고.
대체 전화를 한건지 내 핸드폰이 이상해서 안오는건지 모르겠고.
시간 맞춰 전화 온다길래 약속 시간마다 폰잡고 부들부들...하던 내가 다 한심.
여러번 불만 표시하고 이젠 사과전화 받기도 뭐하니 필요없다니까
번호를 잘못 기재해놨었으니 금일 전화 하겠다 해놓고 안오고.
예전에야 업무가 많아서 그랬겠지... 했는데 이벤트 담당자도 뽑은걸로 아는데 바뀐게 없음.
내가 괜히 구차하게 사과전화 받겠다고 이러는게 아니라 그냥 여러가지로 농락당한 기분이여서 그럽니다.
나도 나름 노엔 홈페이지에서 쿵떡거린게 몇년이라 이런글 올리기 싫은데 참 그냥 없던 일 치려다가 씁니다.
전화를 했다 안했다 말하는게 힘듭니까. 노엔 주소가 집에서 버스타고 20분인데 물어보러 직접 가야할까요.
확실히 부재중이고 뭐고 전화가 안오긴했는데 설마 이렇게 까지 약속을 안지켰을까 의심이 되서
제 핸드폰을 의심하고 있어요 지금. 설마 지역번호라서 조기 차단이라도 된건 아닐지.
노엔에서만 이벤트 상품에 삼학연의 cd에 전화부재에 연달아 터져나오니 기분이 나쁜거보다 참 안타까움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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