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드림.

프롤로그가 굉장히 흥미있네요.

일반적으로 마왕과 공주의 역할을 바꾼다는것도(클리셰 비꼬기도 자주 쓰이면 일종의 클리셰로 정착하긴 하지만) 흥미롭지만

특유의 문체가 정말 재밌군요. 아직까지 프롤로그밖에 없는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p.s 그런데 최근 노블엔진 사이트 개편하고나서 글쓰기가 완전 편해졌더군요. 다만 요즘은 쓸 시간이 없어서 나찰은 걷는다를 쓰는걸 보류하고있지만 말입니다.(물론 읽는 사람도 없는 재미 없는 작품인 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