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YATO라고합니다.
풋내기지만 생각해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과감히 여기서 질문 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필명은 어떻게 정했습니까?
핸들 네임은 언제든지 변경(그래도 너무 자주 바꾸면 안된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필명은 그럴 수 없습니다.
필명을 한번 정하면 앞으로 계속 그 필명으로 밀어야만 합니다.
이런 걱정을 해본건 「원숭이도 이해 할 수 있는 만화교실」이라는 책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서는 필명의 길이가 무지막지하게 길거나, 난해하거나, 웃음만을 노린 필명(예제에서는 젖꼭지 같이 터무니없는 것도 있었습니다만)은 좋지 않다고 써있었습니다.
그 책은 만화가의 이야기 였지만 작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다시 제 필명을 검토하니 좀 이상한 필명이라고 새삼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필명으로 딱히 글을 쓴 것도 없기 때문에 개명 할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건 데뷔되면 생각하라는 의견이 가장 많을 것 같지만요(웃음).
필명을 생각할 때의 요령이나 라노벨에서 이런 필명은 좋지 않다는 구체적인 예와 자신의 필명의 유래 등 괜찮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잘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