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빠르다~

는 무슨...설정과 스토리 라인을 대충 어찌 할지 결정됐네요. 기획서 작성을 기피하는 입장으로 머릿속에 스토리 라인을 쭈욱 밀고 나가야겠네요.

 

 세계관(딱히 세계관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일상?비스므리니까요)은 공모전에 냈던 소설과 동일, 여러면에서 겹치는 부분이 생길 거 같아서 쉽게 끝났...그래봐야 소재 조달용 정도지만요.

 

  제가 지금 짠 설정과 확실히 매치가 될만한 부분이 딱 한군대 있어서 그냥 같은 세계관으로 사용하려고 했죠. 딱 한번만 소원과 태연을 지나가는 엑스트라로 만들어야지...한번만...이런 생각도 있지만요.

 

 

 아직 초반 프롤로그 부분을 계속 쓰다보니.(고치고치고치고) 점점 불안해지지만 괜찮아요. 이제 스토리만 진행시키면...언제 진행시키지...

 

 

p.s.몰라요. 그냥 과제나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