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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잘 계시죠?
작성일: 13-08-16 20:04
조회: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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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공모에서 (당연한 결과지만) 물을 먹은 후, 한강에라도 가볼까 했다가 너무 더워서 포기했네요.
요새 관악구를 벗어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집에서 계속 글쓰기!
근 한달하고 보름만이네요.
공모는 다시 준비 중이고, 겸사겸사 새로 글 쓰고 있습니다.
챗방은 가능하면 피하려구요. 거긴 너무 시간 잡아먹는 타임머신이라. 저에게 독이 되더군요.
근 한달 동안 해서 책 반권 정도 분량 작업이 끝났습니다.
아직 반 권 정도 분량을 더 써야하는데, 2주 정도 시간을 투자하면 목표로 삼았던 책 한권 정도는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피아에도 올리고 있는데, 혹시 관심 있으시면 찾아주세요.
http://blog.munpia.com/namruin/novel/12699
이번 공모에서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저에게도...)
그간에 피가 되고 살이되는 조언 주신 분들께 재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으면 그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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