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맨몸으로 태어나 모두 평등하게 태어났다.
그러나 우리는 그저 약간 특이한 취미를 가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등함에 있어서 배척당해왔다!
우리의 취미는 물론 좋은것이라고까진 할수없겠으나 그렇다고하여 배척당할것이 아니며,
우리는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갈수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의 인간으로써 동등하게,
그리고 평등하게 태어나, 평등하게 존중받고
평등하게 여자를 만날 권리를 가지고 있으나,
이성으로만 가지고 생활하는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소수의 불평등한 성균형이 전혀 꺠어지지 않고있다!
소수의 특수한 존재에 의한!
그들에 의한 여성 독점은!
우리의 짝을 빼앗어가고,
우리로 하여금 주인공노무 시키가 히로인들을 농락하는 모습만을 지켜봐야하는것이다!
그러한 슬픔을 이작품에서는 펜콜트가 그대로 겪고있다!
훌륭한 여자가 무려 3명이나 등장하건만,
그모든 여자는 펜콜트에게는 누길조차 주지 않은체!
오직 주인공에게만 관심을 쏟으며!
펜콜트는 그저 찬밥 신세가 되었을뿐이다!
물론 그러한 펜콜트의 행동은 어느정도 자업자득적인 면이 있으나,
그러한 펜콜트역시 시작부터 그런 청년은 분명 아니였을것이다.
어렸을때는 분명 눈이 반짝이고, 평범하게 여성을 만나 생활하려는 그러한 마음을 가진 청년이였음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런 그는 이세상의 부조리함을 이기지 못하고!
그렇게 타락하였음에 틀림없다!
우리는 이에, 힘을 모아!
펜콜트를 도와, 하나의 세로운 신드롬을 만들어보자!
이럴때 아니면 펜콜트가 언제한번 1등이란걸 해보겠는가!
우리모두 하나되어!
...
ps : 참고로 전 여친 있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