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 부분의 배경설명하는 부분을 1장에서 2장 내지로 압축(사실 대부분 생략)해버렸더니 너무 만족스런 도입부 부분이 완성됬다.

이젠 1챕터가 떨어져도 좋아. 아, 붙어도 좋고. 하하.

어쨌든 이대로라면 내일내로 도입부에서 전개로 넘어가는 40페이지가 완성될 기세.

난 역시 부엉이족인가. 밤을 새야 글이 써지는건가.

...밤 새는 건 몸에 안좋은데 말입니다. 뭐, 글이 써진다면야 아무래도 좋습니다만.

좀처럼 잡히지 않던 용사의 캐릭터성도 잡혔다.

...좀 더 빨리 잡혔다면 좋았을텐데. 노비께서 그렇게 당부를 하셨건만...난 지금에야 캐릭터 성격이 완성됬다.

어쩔 수 없지. 다음에 잘 할 수밖에.

이야~여러분. 글 다시 쓰세요. 두 번 다시 쓰세요. 세 번 다시 쓰세요.

싫음 말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