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기사를 불러서 복구시겼는데 다음날 바로 다시 끊기고
또 불러서 복구 시키고 그 사이에 병무청에 재검을 다녀오고
재검을 또 와서 정밀 검진을 받으라는 친절한(?) 제의가 나오고
문학기행을 갔다가, 미당은 결국 한량으로서 녹색이 지쳐 단풍이 드는 동요가사를 적었다는 정력적인 결과물을 얻었고
술술술음주술술술음주술음주술술술음주음주음술술술 이라는 반복패턴을 견뎌내고
호기롭게 집에 복귀했슴다
훗
이제 글써야지!
하지만 나는 어째서 FM을 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