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를 제대로 봤어야 하는데, 치킨이 드시고 싶으시다는 어마마마(...)의 명을 따라, 새로 생긴 치킨집에 가서 치킨을 사왔습니다.
물론 무도 제대로 못봤죠. 재방 봐야지 뭐 어쩌겠습니까 ㅠㅠㅠ
이번 공모전 수상자 중에선 제가 처음으로 공모전 끝나고 자게에 글을 남기는 거 같네요.
소감이라던가 그런건 블로그에 적어놓긴 했습니다만... 이거 자게엔 어떻게 써야 할까 싶어서 미루다가,
그냥 난 원래 노엔 자게러니까! 출연빈도가 드물지만 라는 마음으로 말 그대로 공모전이고 뭐고 치킨때문에 못 본 무도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챕터 진행 중이신 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완주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온 치킨은 맛이 없었다는 눈물짜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