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이 너무 어려워 거의 18세.

세계관이 너무 난해한가?

전문지식들이 쏟아지고 하니..

하아.

이래서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오락소설이 못되나?

너무 진지해졌나...

공모전 작품 만들면서 한숨...

18세 기준이라 하여도, 사실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정도 되야 이해가 가능한 수준일지도.. 커헐헐. 핫핫.

너무 전문적인 내용들이 마니썼따... 크악.

18세, 17세.

15세 이하는 전멸되어 버릴 내용일까나..

그러던 차에..

오이양? 오잉? 오맛?

1챕터의 승부라..

노블엔진에서의 도입부 보는 라이트 공모전 발견 +_+. 으흠.

라이트하고, 발랄하고, 쉬운 패턴 예전 단편을 늘려서 1챕터에 응모해볼까나..

현재 쓰고 있는 공모전용 작품이 처음은 갠찬타가 악역 대목에서, 그 악역의 주석이 너무나

장황하고 어렵고 난해하고 학술적인 거 같아서.. 심사에서 탈락할 듯 싶어 주춤하고 있어요...

휴. 쉽고 재밌게, 점프의 10대 남학생에 맞춘

그런 류의 라이트한 걸로 1챕터 승부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다행히 이전에 써두었던 것이고 하니.. 원고리 36매인가 되는데. 이것도 하나의 단편식이고. 그 후의

이야기를 쭈욱 연결하면 라이트노벨 1권이 되니.. 우훔훔.

라이트한걸로 도전해볼까나?

초보니깐. +_+

첨부터 너무 진지한거로 간게 아닌가 우려되기도 하는데..

으흠흠.

10대 남학생에 맞춰서, 팔릴만한 재미난 이야기란게 의외로 어렵당.

쪼금만 잘못하면, 설정이 너무 어려워져.

단순하고 심플하게 가야하나..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