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어쨋건 글을 보건 안 보건 선택의 문제를 떠나서, 상대방의 글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거나 틀리다면 그것에 대해서 서로서로 토론하고 생각을 하는게 올바른 태도.
그리고 거기에서 토론자의 자세도 중요하고, 나 또한 그걸 지킬려는 사람에게 있어서 똑같이 대해줌.
지적질 받기 싫으면 안 할 수 있음.
솔직히 지적 나도 귀찮고 듣는 사람도 귀찮으니까.
근데 명백하게 도발을 해놓고
"뭘 모르시네"
"개처럼 말하시네"
라면서 비꼬아놓고
"아 그래요?"
라며 넘어갈 성인군자가 몇이나 있겠음.
자기가 뭘 말하려고하는지 조차 제대로 파악도 안 하고 나보고 어택땅을 찍니 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