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은 아래와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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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마
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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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가
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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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트
홀릭 패밀리
뿌리
자원봉사자 와이토레케님
악연-각 글에 감평 단 목록
모든 작품 감평 끝
잡설이란 그냥 끝났다고 쓰기도 뭐하고 관심이 줄어든 사람들을 끌어 들이기 위한 방법일 뿐입니다.
밑에 빠르게 출판하는 방법을 요구하던데.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요. 얼마나 잘난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물론 잘났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그런 사람은 얼마나 오래 갈까요? 쉽게 포기하고 쉽게 무너지고 쉽게 늘어질 걸요.
실력도 중요하지만 태도도 중요하죠. 요즘 사람들은 쉽게 빠르게 하려는 면이 없잖아 있는데요. 참 마음에 안들어요.
이 감평을 시작할 때 하고 싶었던 말은 끝까지 하는 사람은 무엇을 하든 성공 할 거다. 아니면 망하는 거죠.
감평을 신청한 사람들은 최소 소설을 더 잘쓰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닌가요?
나는 안하고 보기만 할래.
신청 하긴 했지만 안할래.
뭐에요? 자신의 한 하고자하는 일은 끝까지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못할 거 같으면 아에 하지 말던가요.
(지금까지 코뺴기도 안보이는 분들에게 하는 말)
과연 그런 사람들이 뭘 할 수 있을 까요? 저야 한가하다고 해도 아닌 분들을 위해 무제한으로 만들어 놨는데. 코뺴기도 안보이는 잠적한 사람들. 과연 그런 사람들이 뭘 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1챕터가 10기로 문을 닫는 이유가 이러한 연장선상에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잘 쓰면 뭐해요. 끈기가 없어서 중간에 퍼저버리는데 말이죠. 원하는 수준의 글이 나올때 까지 열심히 써도 모자랄 판에 안쓴다면 누가 좋아할까요?
그런 점에서 처음 의도와는 달라지지 않았을 까 싶네요. 처음 의도는 작가를 키우겠다. 점점 늦어지네. 안되겠다. 7기 부터 1~3주차 도입.
그런데 소설을 쓰겠다고 1챕터 공모에 낸건 중요하고 개인들의 약속으로 만들어진 감평은 전혀 중요하지 않는 걸까요? 그런 사람들이 붙는다고 해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네~잡설은 끝났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말이죠. 이제 슬슬 끝낼 떄가 됐나 싶기도 하고요.
몇몇 분들이 마무리 지으면 끝낼 래요. 더이상 기다리는 거 싫거든요.
서서히 목록 지워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