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남았지만 미리 끝.
목록은 아래와 같고요
청아비
조바마
랴프
근육부처
상쾌씨
망상가
목각
말뚝이
잠자는 길냥이
자원봉사자 NW노아님
악연-각 글에 감평 단 목록
근육부처
목각
조바마
망상가
상쾌씨
말뚝이
매번 다른 말을 적고 있긴 한데. 이번에도 다른 말을 적어 볼까 하고요. 어제 부터 소란스러워졌네요. 덕분에 아주 기분이 좋아졌어요.
다른 사람걸 읽으면서 뭐가 문제인지 생각해보는 것 하나가 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해요.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내게 없다.라고 할 순 없는거니까요. 또 없다해도 나중에 그런 식으로 쓰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까요.
결국 우리는 아마추어에 아무런 감투도 없는 그런 사람들이긴 하지만 그러기 때문에 더 배우려고 알려고 하는 거 아닐까요?
나 혼자 살아야지. 한다면 모든 사람들과 같이 하자는 이런 기획에 참여를 하지 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한 번 감평 하면서 자신의 글은 어떨까 싶은 걸 생각해본 적 있나요? 없으면 한번 해보세요. 같은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고 자신의 소설에는 없는 좋은 점이 있을 지도 모르고 나쁜 점이 있을지도 모르죠.
언제나 말하지만 강제성은 없는 거지만 한번 해보세요. 무의미하게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는 편 보단 나을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