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런 건 아니겠지만 10대 독자가 주 타깃이니 공감되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며 대리 만족을 느껴야한다는 거죠.

 

 갑자기 든 생각이긴 한데. 공감 되게 끔 해야하면서도 공감 되지 않는 게 현실인듯 해서요.

 

 공부에 찌들고 사회에 대한 불안에 빠지는 공감을 느끼면서 히로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일에 대리 만족을 느끼면서도 내가 이런 상황이었어도 이랬을 거 같아. 같은 공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그와 동시에 절대 공감을 느낄 수 없는 것이 필요하죠.

 

 하렘.

 

 주변에 여자친구 한명도 없는 저 같은 사람은 그냥 멍때릴 뿐이죠...공감하고 싶어도 아는게 있어야 공감을 하지!....

 

...하하...

 

내일 성적 공개일. 망하면 그대로 크리. 1챕터 감평을 올려야하는데 못올릴 수도 있습니다....내일은 성적공개 크리뜨는 날....